메리츠 치아보험 vs AIG 치과보험 비교 및 20대 치아보험 자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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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 치아보험 vs AIG 치과보험 비교 및 20대 치아보험 자세히 알아보기
  • 교통뉴스 김종훈 기자
  • 승인 2021.09.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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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보험에 가입하기 전, 가장 먼저 알아봐야 하는 것이 바로 보장 내용이다. 치아보험에서는 크게 치과 치료 중 보존치료와 보철치료의 의료비를 보장해주고 있다. 보존치료라고 한다면 일반적인 충치가 생겼을 때 치과에 가서 가장 많이 받게 되는 치료들을 말한다. 충치 및 기타 구강 내 질환 등으로 인해서 자연 치아의 손실이 어느 정도 발생하는 경우, 발치까지는 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라면 치아를 보존함으로써 크라운치료 혹은 충전치료를 통해 최대한 건강한 본인의 자연 치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치료이다. 보철치료에 대해 설명하자면, 자연치아의 부식 상태가 심각하여 더 이상 유지가 힘들다고 판단이 되는 경우 발치를 통해 틀니나 임플란트처럼 인공 치아로 자연 치아를 대체할 수 있도록 치료하는 것을 의미한다.

치아보험에 있어서도 보존치료, 보철치료 중 어느 쪽을 중점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구성하느냐에 대한 것은 보험 상품의 가입자의 치아 건강 상태나 현재 나이에 따라서 그 중요도가 다르게 기울어질 수 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을 따라서 치아보험을 구성할 것이 아니라, 가입자 본인의 상황과 기준에 맞추어서 필요한 보장 내용을 따져 보고 그에 따라 적합한 치아보험 상품을 가려낼 수 있어야만 한다. 치아보험의 상품별로 보존치료를 더 보장해주거나 보철치료를 더 보장해주는 상품이 달라질 수 있다. 그러므로 메리츠 치아보험, AIG 치과보험 등 되도록 많은 보험사의 치아보험 상품을 알아보고 본인에게 적합한 보장 내용을 가진 치아보험 상품으로 가입을 준비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온라인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den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ental)에서 간단한 정보를 입력한 뒤에 본인의 조건에 맞추어서 더 필요한 보장내용을 골라내서 적합한 치아보험 상품을 찾아내는 것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국민건강통계자료를 인용하자면, 우리나라 국민 중의 치과 치료를 미루는 이유 중 무려 35.9 퍼센트가 경제적인 이유 때문이라고 한다. 일반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게 되는 경우에는 발생하는 진료비 중 국민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몫이 36 퍼센트밖에 되지 않지만, 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게 된다면 진료비의 84 퍼센트가 본인부담금으로 평균적으로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치과에 가서 필요한 치아 치료를 받는 것을 꺼리고, 미루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렇게 치과 치료의 금전적인 부담이 높은 이유는 치과에서 받는 치료 항목의 대다수가 국민건강보험의 급여 항목에 포함되지 않는, 비급여 항목에 속하기 때문이다. 치과에서 흔히 받는 치료 중에 1년에 1회 스케일링을 받는 것을 제외한다면, 대다수의 치료 항목들이 비급여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심지어는 실비보험에서도 치과 치료는 보장해주지 않기 때문에 치아 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어떤 보험상품으로도 이를 대처하기가 힘든 것이 현실이다.

그리하여 치아보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처음 출시 때부터, 지금 현재까지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치과를 한 번 가게 되면 1회당 본인 부담액의 평균이 무려 8만 3천 원이고, 치아 한 개당 평균적으로 드는 치료 비용이 57만 원에 달한다. 사람은 10세 전후로 젖니에서 영구치로 이갈이를 한 뒤, 이 자연 치아를 평생토록 사용하게 된다. 당장 지금 치아가 건강하다고 하더라도 나이가 더 들어갈수록 치과 치료를 아예 받지 않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미리 본인의 치아 보험료를 계산해 보고, 필요한 치아 보험의 보장 내용을 구성하여 가입을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볼 수 있겠다.

치아보험에 가입할 때에는 진단형과 무진단형 두 가지 종류 중 하나의 가입 형태를 선택해서 가입을 진행할 수 있다. 진단형 치아보험은 치아 상태 등을 의료기관의 진단을 받고 나서 보험사의 심사를 통과한 뒤에 가입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이다. 진단을 이미 받았고, 심사도 통과했기 때문에 일단 진단형 치아보험에 가입한다면 가입일 이후부터 바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반면 무진단형 치아보험의 경우에는 사전에 진단을 받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쉽게 간단한 문진만 한다면 가입할 수 있는 보험 상품에 해당한다. 다만 치아 검진을 진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보통 90일간의 면책기간을 보험사가 설정하고 있다.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을 확인해 보고 가급적 이 기간이 짧은 치아보험을 가입하여야지 필요할 때 즉각적으로 치과 치료를 받고 치아보험을 통해서 보장을 받는 것이 가능하겠다. 대체적으로 인터넷을 통해서 까다로운 심사를 받지 않고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무진단형 치아보험의 가입자가 더 많은 편이다.

실속 있고 저렴한 치아보험을 찾고 싶다면, 온라인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den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ental)를 통해서 가입자에게 필요한 보장 내용을 포함하면서도 가장 저렴한 보험료를 계산해볼 수 있다. 또한, 20대 치아보험과 같이 나이별 추천 상품을 확인할 수 있으니 각 보험사별로 가입자 본인의 조건에 맞춰서 보험료를 계산해보고, 가장 합리적인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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