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택 부위원장, 국지도 300억 확·포장 추가경정 5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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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택 부위원장, 국지도 300억 확·포장 추가경정 5억 확정
  • 교통뉴스 공희연 기자
  • 승인 2021.09.1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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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안∼분천도로 확·포장공사조속 착공
화성 갈천∼오산 가수국지도건설 확정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부위원장은 16일 제3회 추가 경정 예산에서 화성 갈천∼오산 가수 국지도 건설공사를 위한 300억 원과 자안∼분천 도로 확·포장 공사비용 5억 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실제 도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실행하고 있는 오진택 부위원장은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직책을 바탕으로 해당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 건의와 소통을 통해 추가 경정 예산을 확정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5월 갈천∼가수도로 조기 개통을 위해 실시됐던 간담회에서도 보상비와 공사비 등 부족 예산 편성의 시급함을 논의하는 등 도민과 시민의 교통 편익 마련에 솔선수범이 이번 추가 경정 예산 300억 원 확보에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

또한, 지지부진했던 자안∼분천 간 도로 사업의 진척 상황 설명에서는 “그동안 공사 지연으로 인한 주민들 피해가 많았던 만큼, 추가 경정 예산이 조속한 착공을 이끌어내는 등 원활한 공사 추진이 기대된다”고 했다.

지역주민들의 조기 개통 염원을 한 발자국 더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개통을 고대한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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