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운전자 vs 새마을금고 운전자보험 비교 및 악사 운전자보험 보장내용 확인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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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운전자 vs 새마을금고 운전자보험 비교 및 악사 운전자보험 보장내용 확인해보기
  • 교통뉴스 김종훈 기자
  • 승인 2021.09.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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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를 취득한 뒤에 운전을 시작하려고 하는 상황이라면 먼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여 적절한 대비책을 세워둘 필요가 있다. 항상 안전운전에 힘쓰고 주의하며 운전을 한다고 해도 갑작스러운 상황이 발생하면 이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운전자라면 누구나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보험 이외에도 운전자보험을 통해 필요한 보장을 마련해 둘 방법이 있으니 운전자보험까지 확실하게 살펴보는 것을 권장한다. 운전자보험은 선택적으로 가입하는 보험이지만 자동차보험 못지않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동차보험이 사고로 인한 상대방 운전자의 인적 또는 물적 피해를 보상하는 데 초점을 맞춘 보험이라면, 운전자보험은 운전자 본인을 위한 보험이라고 보면 된다. 특히 본인 과실로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형사적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에 필요한 부분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부분이 자동차보험과의 큰 차이점이다. 이처럼 운전자보험에 가입할 때는 새롭게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 있으니 가입 전에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driv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river)를 통해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운전자보험과 자동차보험과의 또 다른 차이점은 보험료 납부 방식이다. 자동차보험은 1년 치 보험료를 한 번에 내는 반면, 운전자보험은 매달 보험료를 낸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보험료 부담이 적은 편이다. 하지만 운전자보험은 매달 내는 보험료가 고정지출에 속하므로 이에 대한 부담이 커질 수 있으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여러 가지를 꼼꼼하게 알아봐야 한다. 특히 따로 추가할 수 있는 특약 항목은 적절하게 추가하면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만, 자칫하면 보험료 인상으로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본인의 과실이 아니라 상대방 운전자의 과실이 크다고 해도, 과실비율이 100%로 판단되는 경우는 거의 없는 데다 조금이라도 과실이 있으면 이에 따라 배상을 하도록 되어 있다. 다시 말해서, 과실이 1%라도 발생한다면 배상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때 벌금이나 교통사고처리 보상금, 변호사 선임비용 등은 운전자보험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고 적절하게 준비할 수 있다.

변호사 선임비용은 사고로 인해 타인이 신체피해를 입었을 때, 이로 인해 구속되거나 공소 제기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만약 약식 기소된 상황이라고 해도 그 이후 재판이 진행된다면 변호사를 선임하여 이를 해결할 수 있다. 교통사고처리 보상금이란 피해자가 중상해를 입었거나 사고로 사망했을 때 이와 관련한 배상금액을 보장받게 되는 항목이다. 그리고 교통상해후유장해 특약, 사고로 인한 부상 치료비, 생활자금 특약 등을 적절하게 추가해 두면 조금 더 폭넓게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교통사고후유장해 특약은 피보험자가 사고로 인해 후유장해 판정을 받았을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특약이며, 장해율에 따라 보장한도가 달라진다. 특약을 추가할 때는 특약으로 인해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좋은 특약이 있어도 지나치게 많이 추가하여 보험료 부담이 커지면 이를 좋은 설계라고 볼 수 없다. 그리고 운전자보험에는 자동차사고 부상등급이 1급부터 14급까지 정해져 있고 이에 따라 보험금이 지급되므로 이를 잘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이는 보험가입금액을 기준으로 해서 보험금을 지급하므로 가입 시 경제적인 상황이나 소득 등을 고려하여 이에 맞춰 준비하는 것이 좋다. 보장한도를 높이기 위해서 지나치게 무리할 경우 오히려 보장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앞서 설명했던 것처럼 보험에 가입할 때는 개인과 상황, 보험사와 상품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가입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다.

같은 운전자보험이라고 해도 상품마다 보장내용이 다를 수 있고, 보장을 어떻게 설계하는지에 따라 보험료가 다르게 책정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가입하기 전에는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driv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river)를 통해 DB손해보험운전자, 새마을금고 운전자보험, 악사 운전자보험 보장내용 등 다양한 상품을 비교해보고 선택하는 것을 권장한다. 객관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상품을 살펴보면 가입자 본인에게 적합한 보장을 찾는 것이 훨씬 더 수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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