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보험 면책기간 확인 및 삼성생명치아보험 vs 동양생명 치아보험 비교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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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보험 면책기간 확인 및 삼성생명치아보험 vs 동양생명 치아보험 비교해보기
  • 교통뉴스 김종훈 기자
  • 승인 2021.09.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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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통계자료에 따르면 무려 35.9%의 사람이 금전적인 부담을 이유로 치과 치료를 미루고 있다고 한다. 일반적인 다른 병원의 진료비는 36%만 환자 본인이 부담하면 되는데, 치과 진료비의 경우에는 본인부담금이 무려 84%에 육박하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치과 치료가 필요하지만 금전적인 이유로 치과에 가는 것을 걱정하고 미루고 있는 것이다.

치과치료는 급여 항목에 포함되는 치료 목적의 스케일링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 비급여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실비보험에 가입한다고 한들 치과 치료는 실비보험에서도 제외되는 항목이라 의료비 지원을 받는 것이 매우 힘들다. 치아 건강이 좋지 않을수록 급여 항목으로는 치료할 수 없어서 비급여 항목의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병원마다 치료비가 상이하여, 비급여 항목의 치료비를 환자 본인이 모두 부담하는 것은 금전적인 걱정을 야기하게 된다. 그래서 요즘에는 온라인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den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ental)를 통해서 치아보험을 미리 가입해두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이다.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해주는 치과 치료의 비율이 16 퍼센트라면, 나머지 84 퍼센트는 오롯이 환자 본인이 치료비 부담을 가져야만 한다. 치아 한 개당 평균 치료비가 57만 원인데, 치과를 한 번 갈 때마다 평균 8만 3천 원을 지출해야만 하는 것이다. 물론 치과는 한 번만에 치료를 끝낼 수 없고 한 번 치료를 시작하게 된다면 꾸준히 정기적으로 방문해서 장기적인 치료를 받아야만 한다.

치아보험은 진단형 또는 무진단형 둘 중에 하나를 골라서 가입을 진행하게 된다. 진단형 치아보험은 치아 상태 등을 미리 진단받고 보험사의 심사를 통과해서 가입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이다. 이미 건강하다는 심사를 통과했으므로 일단 가입을 하게 된다면 다음 날부터 바로 보장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반면 무진단형은 사전의 진단 없이 온라인으로도 쉽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치아보험 상품이다. 간단한 보험사의 질문에만 응답하면 신속하게 치아보험 가입을 진행할 수 있다. 다만 치아 상태를 진단받지 않았기 때문에 90일간의 면책 기간이 지난 뒤에야 치아보험의 보장을 받을 수가 있다. 아무래도 심사 없이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는 장점이 크기 때문에 치아보험에 가입하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무진단형 치아보험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무진단형에 가입할 때는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을 잘 확인하고, 그 기간 동안에는 보장을 받지 못하거나 적게 받으므로 그만큼 일찍 치아보험 가입을 준비해서 가입해두어야만 한다.

또 치아보험을 가입하기 전에 가장 먼저 알아봐야 하는 것은 보장받을 수 있는 내용이 어떤 것들이 있는가 하는 점이다. 치아보험에서 보장하는 내용은 크게 보존치료와 보철치료 두 가지 종류라고 볼 수 있다. 보존치료는 일반적인 충치를 치료받기 위해서 치과를 방문했을 때에 가장 많이 받는 치료들이 포함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이해하기 쉽다. 보철치료는 틀니나 임플란트가 대표적인데, 인공 치아를 만들어서 자연 치아를 대신하도록 치료받는 것을 뜻한다. 임플란트 의료보험 보장 내용은 나이에 따라서 그 필요도가 달라지게 된다. 그래서 가입자의 연령 기준으로 보장받아야 하는 수준을 따져보고 자신의 상황에 맞춰서 적합한 치아보험을 찾아서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아보험 가입자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만큼 보험사에서 내놓는 특약 상품도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다. 보험 가입자가 선택할 수 있는 보장내용이 다양해질수록 치아보험에 가입할 때에는 직접 비교하고 보장내용과 특약을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치아치료 항목 중에서도 가장 금전적인 부담이 크다고 할 수 있는 임플란트의 경우에는 영구치 1개당 발생하는 비용이 무려 100만 원에서 250만 원까지도 치솟는다. 임플란트 가능 횟수가 보험사마다 다르므로, 치아보험에 가입하기 전에는 꼭 보험사별 치아보험의 보장 내용을 비교해봐야만 한다.

한 번 손상된 치아는 절대로 원래대로 돌아올 수 없다. 치과 치료를 미루면 미룰수록 치아의 건강 상태는 더욱 심각해지고, 나중에 치료하려고 해 봤자 뒤늦은 치료는 더 큰 치료비와 고통을 불러올 뿐이다. 내 자연 치아를 평생 관리하기 위해서는 치과를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치료가 필요한 치아는 하루라도 빨리 치료를 받아야만 한다. 같은 치아보험 상품이라고 해도 보장 범위, 치아보험 면책기간 및 감액기간, 보험료 등이 보험사별로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온라인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den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ental)통해 삼성생명치아보험, 동양생명 치아보험 등 다양한 보험사의 상품을 확인하여 보험료 견적을 받아 비교해본 후 가입하는 것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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