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수술비, 라이나 암보험 vs 동부화재 암보험 비교 분석하고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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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수술비, 라이나 암보험 vs 동부화재 암보험 비교 분석하고 선택하자
  • 교통뉴스 김종훈 기자
  • 승인 2021.09.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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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살면서 필요한 여러 가지 보험에 가입하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중대질병에 해당하는 암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보험에 가입한 뒤에 진단비를 보장받고 이를 활용해서 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중대질병이 발병했을 때 치료 자체에 관한 문제보다 의료비 문제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로 인해 치료 시기를 놓치면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해서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게끔 준비해야 한다.

암보험에 가입하기 전에는 몇 가지 확인해봐야 할 사항이 많아 먼저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이용해 보는 것이 좋다. 비교사이트에서는 라이나 암보험, 동부화재 암보험 등 다수의 상품을 비교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장 설계에 따라 보험료가 어떻게 책정되는지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만약 가족력을 갖고 있는 암이 있다면 갑상선암수술비와 같이 해당 암에 대한 보장을 집중적으로 준비해볼 수 있다.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 가입자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찾을 수 있으므로 보험 가입에 어려움을 느끼는 상황이라면 비교사이트 활용이 적극적으로 권장된다. 

암보험 가입 시에는 암을 어떻게 분류하는지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 암은 종류에 따라 진단비를 지급하는데, 일반암은 가입 시 정해둔 금액 전액을 보장받을 수 있지만, 나머지 암은 일반암의 약 10~20% 정도에 해당하는 금액만 보장받게 된다. 여기에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기타피부암과 자궁암, 전립선암, 대장점막내암 등이 포함되며 이를 유사암과 소액암이라고 한다. 이러한 암은 비교적 완치율이 높은 암이라서 보장금액이 낮게 책정된다. 하지만 보험사에 따라 이를 일반암으로 분류하고 보장하는 곳도 있으니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이때 암 진단비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암으로 확정진단을 받아야 하는데, 확정진단은 혈액검사나 조직검사 등을 통해 결과를 받은 시점을 의미한다. 중요한 것은 보험사에서 인정하지 않는 의료기관에서 발급받은 서류로는 보장을 받을 수 없으니 이 점에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입원비 보장을 받을 때, 암의 직접적인 치료가 목적이 아니라 치료 후 요양 등의 이유로 입원하게 된다면 이는 보장이 되지 않는다.

이렇게 필요한 보장을 받기 위해 설계를 끝냈다면 보험료를 절약할 방법도 확인해 봐야 한다. 무작정 암보험에 가입했다가 보험료를 제대로 낼 수 없어서 중간에 해지하면 보험에 가입하는 의미가 무색해진다. 보험료를 절약하는 방법 중 가장 기본적이고 쉬운 것은 가입 시기를 늦추지 않는 것이다. 보험은 가입 대상의 나이가 어릴수록 보험료가 저렴해진다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젊고 몸이 건강할 때 미리 가입해 두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게다가 암보험에는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이 설정되어 있어서 암보험에 가입한다고 해도 바로 보장을 받을 수는 없다. 그래서 보장이 필요한 시기에 급하게 가입하면 그만큼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이다. 면책기간은 보험사에서 보험 가입 대상에게 보장할 의무가 면제되는 기간이라서 보장을 전혀 받을 수 없다. 그리고 감액기간에는 보장금액의 50% 정도만 보장을 받게 되며, 이러한 기간이 모두 지난 뒤에 비로소 제대로 보장받게 되는 것이다.

보험에 가입할 때는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은 짧으면서 보장기간은 긴 것으로 선택하면 조금 더 유리하다. 이렇게 보장기간을 길게 설정하되, 보험료 납부기간은 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서 보장 만기를 100세로 정하면 매달 내야 하는 보험료는 줄어든다. 그러나 총 납부금액은 증가하기에 이를 고려해서 설정해 봐야 한다. 암보험 가입 시 보험 유형을 선택하는 것도 보험료 절약에 도움이 된다.

보험 유형은 만기환급형과 순수보장형으로 나뉘는데, 순수보장형의 보험료가 더 저렴하다. 이는 환급금 없이 보장만 받는 유형이라서 기본 보험료만 내면 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갱신형보다는 비갱신형을 선택해서 보험료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을 권장한다. 만약 30대에 갱신형으로 가입하면 시간이 지나서 4~50대에는 보험료가 무려 3~4배 정도 오를 수 있다. 이러한 내용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서 경제적 손실이 커질 수밖에 없다.

암보험에 가입하기 전 구체적인 보험료 관련 내용은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해 보고 비슷한 상품을 비교해 본다면 이러한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가장 적합한 상품을 찾고 합리적으로 가입하여 확실하게 노후 대비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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