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수호천사 암보험 보장내용 확인 및 암진단보험과 여성암보험추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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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수호천사 암보험 보장내용 확인 및 암진단보험과 여성암보험추천 정보
  • 교통뉴스 김종훈 기자
  • 승인 2021.08.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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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언제, 어떻게 질병에 걸리고 다칠지 모르기에 평소에 보험으로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성인병이라 불리던 질병들이 이제 2030 세대에서도 흔히 볼 수 있게 된 만큼 나이에 상관없이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중에서도 암은 치료제가 과거에 비해 많이 향상된 수준이지만 여전히 우리나라 성인 사망 원인 1위다. 그래도 의료의 수준이 높아지며 10여 년 전보다 생존율이 크게 증가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암을 진단받은 후 5년을 초과하여 생존한 암환자는 전체 암환자의 55%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도 생존율이 10% 이상 증가한 것이다.

암 종류별 생존율을 살펴보자면 전립선암과 유방암이 각각 94.1%와 93.2%로 높은 편이고, 폐암, 담낭 및 기타 담도암, 췌장암 등은 모두 30% 이하의 생존율을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그렇기에 몸에 이상이 있는 경우 바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요구된다.

암수술비, 입원비 등을 걱정하느라 병원에 가는 것을 미루는 경우가 있지만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통해서 보험을 가입해 둔다면, 이러한 경우를 피할 수 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동양생명 수호천사 암보험 등 보험사별 암보험 상품을 비교해볼 수 있다. 아울러 암진단보험과 여성암보험추천 상품도 함께 확인이 가능하므로, 가입 전 이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을 추천한다.

보험사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일반암, 소액암, 유사암 등으로 암을 구분하고 있다. 유사암은 제자리암, 기타 피부암, 경계성 종양 등 병리학적으로 암으로 진단받으나 치명적이지 않아 쉽게 치료할 수 있는 암을 칭한다. 보통 일반암의 10% 수준의 치료비만 지급하지만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완치가 가능하다. 일반암은 유사암과 소액암을 제외한 위암, 간암, 폐암 등의 모든 암을 일컫는 용어로 가입금액의 100%를 지급한다. 그중 고액암은 일반암 중에서도 뼈암, 뇌암, 백혈병 등 치료비가 많이 필요한 암을 칭하는데 발병 시 매우 치명적이라 따로 분류된다. 그 외 소액암 역시 일반암 가입금액의 10~20%만 지급하는 전립선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등이 있으나 보험사에 따라 유사암과 소액암을 혼용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일반암과 고액암, 소액암을 각각 별도로 특약에 가입했다면, 일반암을 진단받은 경우 일반적으로 최초 1회에 한하여 일반암진단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고액암 진단 역시 최초 1회에 한하여 받지만 일반암 진단비와 고액암 진단비를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르다. 소액암의 경우 각 1회마다 소액암 진단비를 받을 수 있다. 이처럼 보험사에서 분류하는 암의 종류에 따라 보장받을 수 있는 진단비가 다르니 가족력을 잘 살펴보고 본인에게 맞는 보험 상품과 특약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암보험에서 진단비와 입원비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우선 진단비는 암보험의 핵심으로 볼 수 있다. 병원에서 암을 확진받은 경우 진단서 등 보험사에서 요구하는 서류만 제출해도 바로 지급받을 수 있다. 보통 암 확정은 조직검사, 미세바늘흡입검사, 혈액 검사 등으로 확진 척도를 정한다. 다만, 일부 침술 의원 등 보험사에서 인정하지 않는 의료 기관에서 받은 서류는 진단비를 보장받을 수 없으니 유의해야 한다. 반면에 입원비는 암을 진단받은 후에 치료를 목적으로 병원에 입원을 해야 하는 경우 보험사에서 지급하는 금액이다. 치료가 아닌 요양을 목적으로 입원한 경우에는 보장받을 수 없다.

보험사에서는 직접 치료만 보장하고 있어 치료법 역시 유의해야 한다. 즉, 암 수술이나 항암방사선치료, 항암화학치료, 혹은 이들을 더한 복합치료나 연명의료결정법에 해당하는 말기암 환자에 대한 치료의 경우 직접 치료로 분류되어 치료비를 받을 수 있으나, 암의 직접 치료에 포함되지 않는 면역력 강화 치료나 후유증 또는 합병증 치료, 식이요법, 명상 요법 등 의학적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되지 않은 치료의 경우 보장받을 수 없다.

보험에 가입할 때 중요한 것은 내게 맞는 보장 범위를 설계하는 것이다. 보험금 납입 방식과 납입액에 따른 보장 금액을 적절히 비교할 수 있는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보험 상품을 알아보고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만약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다면 가능한 많은 보장으로 언제 어떻게 필요할지 모르는 치료비를 넉넉하게 받아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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