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종신보험 및 한화생명 종신보험 사망보험금 상속세 정보와 변액종신보험 특성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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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종신보험 및 한화생명 종신보험 사망보험금 상속세 정보와 변액종신보험 특성 알아보기
  • 교통뉴스 김종훈 기자
  • 승인 2021.08.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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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장이라면 자신의 부재로 인하여 가족들에게 닥칠 불행에 대비하지 않을 수 없다. 이로 인하여 출시된 상품이 사망보험이다. 사망보험으로는 보장 기간에 따라 종신보험과 정기보험이 있고 종신보험은 보험금의 변동 여부에 따라 일반종신보험과 변액종신보험으로 나뉜다. 종신보험은 피보험자가 사망했을 때 계약한 보험금을 지급하는 형태로 사망 시 보험금을 받는 건 일반적으로 유가족들이다. 피보험자의 사망까지 평생 보장되는 종신보장 형태의 상품이다. 반면에 정기보험은 보장 나이를 60, 70세 혹은 75세 등으로 설정해 해당 기간 내에 사망할 경우 사망보험금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사망보험금 상속세 재원 마련을 위해 가입하는 비율도 늘어나고 있다.

종신보험의 경우 과거에는 오직 사망보험금만 보장하였으나 최근에 나오는 상품은 질병과 상해에 대한 병원비 역시 특약으로 설정할 수 있다. 평생 보장해주는 계약이기 때문에 납부 기간을 잘 설정해서 죽을 때까지 납부하는 경우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가장 바람직한 방식은 경제생활을 하는 동안 납부가 끝나는 것으로 노후에 해지하면 환급금을 연금 형태로 받을 수 있다. 일시금 또는 분할로 받을 수 있게 선택 가능하기 때문에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jong/?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jong)를 통하여 적절한 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

통계청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가장의 사망으로 유가족에 필요한 평균 생활자금은 3년 치를 기준으로 생활비 약 1억 8백만 원, 평균 주택대출금 약 1억 1천만 원, 평균 양육비 약 3억 원 수준이다. 이는 2009년에서 2018년 평균 사망보험금인 2,995만 원보다 많은 수준으로 사망보험금을 1억 원 이상으로 설정해두는 것이 좋다. 최소 수준 생활비의 경우 월 183만 원 수준으로 연 2,196만 원에 자녀 1인당 교육비가 공교육과 사교육을 포함하여 약 9,000만 원으로 최저 생활비는 약 1억 1천만 원 이상이다. 따라서 자녀가 아직 어린 경우 남겨진 배우자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3년의 준비기간이 필요하다고 볼 때 3년 동안 필요한 생활비와 대출금, 기타 양육비를 포함하여 약 6억 원 정도 필요한 것으로 추정된다.

종신보험은 계약 유지를 위한 제도로 감액완납 제도가 있다. 이는 해당 상품의 최단기 납으로 납입기간을 변경하여 차후에 보험료 납입을 중단하고 현재의 해약 환급금으로 남은 보험기간 동안 감액된 보장을 받는 제도이다. 종신보험은 보험료 부담이 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오면 해지할 위험이 매우 큰 상품이다. 그래서 해지하는 대신 보장받을 금액을 감액하더라도 현재까지 납부한 보험료로 완납 처리하는 감액완납 제도를 활용하면 계약을 유지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보장 기간을 종신으로 유지할 수 있으므로 적극 활용하면 유리하다.

정기보험은 일정 기간 동안 피보험자의 사망을 기준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므로 그 기간을 잘 정해야 한다. 만기는 보통 60세에서 80세 내외로 정하는데 60세면 자녀들이 일반으로 경제적 독립을 이루어 홀로 섰기 때문에 목돈을 대비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또한 80세로 설정할 경우 사망 시 상속 재산으로 남길 수 있어 부동산 상속이 있다면 그 세금을 해결하는 자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정기보험은 생활자금부터 양육비까지 대비할 수 있어 가입 한도는 최소 5천만 원부터 설정이 가능하다. 가입 한도가 높을수록 보험료 역시 높아져 경제 상황에 맞는 설정이 필요하다. 보험금은 일시금 형태로 지급되어 보장 금액을 중점으로 설계하는 것이 좋다.

정기보험은 보통 연봉 3년 치를 계산하여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3년이면 막 태어난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배우자가 일하거나 경제적 활동을 하지 않았더라도 자격증을 따는 등의 일할 준비를 할 수 있는 기간이기 때문이다.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더 크게 가입하는 것이 좋지만 애초에 젊은 나이에 요절할 경우 유가족의 생활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가입하는 것이므로 젊을 때 납부를 끝낼 수 있도록 납부 기한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회 활동기에 납부를 끝내고 유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jong/?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jong)를 통해 농협 종신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확인하고 본인에게 적합한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특히 정기보험은 순수 보장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므로 적절한 상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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