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통합유니버셜종신보험 vs ING 종신보험 보장내용 비교확인 및 20대종신보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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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통합유니버셜종신보험 vs ING 종신보험 보장내용 비교확인 및 20대종신보험 추천
  • 교통뉴스 김종훈 기자
  • 승인 2021.08.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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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은 미래에 발생할 위험을 준비하는 금융상품 중 하나이다. 동일한 기간 내에 더 많은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고금리 적금, 예금 상품을 선택하는 것처럼 보험 또한 가성비가 좋은 상품을 선택하게 된다. 그런데 종신보험은 저축 또는 연금 목적이 아닌 보장성 보험이라는 점을 잊으면 안 된다. 

가성비가 좋은 종신정기보험은 무해지 환급형이다. 표준형 상품에 비하여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하지만 납입기간 중 해지하면 환급금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소액이라도 환급을 해준다면 저해지 환급형이다. 환급금의 비율이 0%라면 무해지환급형이며 조금 환급을 해주면 저해지라 부른다. 보험료 대비 보장, 가성비가 좋다고 하여 무작정 같이 하기보다 보험의 특징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삼성생명 통합유니버셜종신보험, ING 종신보험 등 다양한 종신정기보험 상품을 확인해보고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싶다면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jong/?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jong)를 이용하면 된다. 

만약 보험을 도중에 해지하지 않고 꾸준히 유지한다면 일반 표준형보다 무해지 또는 저해지 유형이 경제적으로 유리하다. 하지만 도중에 해지하면 환급금이 없을 수 있고 상당히 낮은 환급금만 발생하므로 보험을 가입하려는 목적과 재무상태를 고려하여 가입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보험상품 앞뒤에 붙어 있는 (무)는 무배당 보험을 뜻한다. 보험료를 낮게 산정하는 대신에 보험료 운용에 의한 배당을 가입자에게 지급하지 않는 상품이다. 다시 말해 보험사의 실적에 따른 이익 배분이 발생하지 않고 보험을 가입할 때 명시된 금액만 돌려받는 상품이다. 최근 유배당 보험상품은 거의 사라졌다고 보면 된다. 

최근 CI보험을 보는 소비자들도 있다. 종신보험의 일종으로 보험가입자에게 중대한 질병(Critical Illness)으로 진단을 받거나 수술하면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사전에 지급해주는 상품이다. 몇몇 소비자들은 CI보험이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사전에 지급하여 종신상품보다 유리하다고 바라본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CI보험은 중대질병에 걸렸을 때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사전에 지급을 받아서 치료비로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사망보험금을 미리 지급받으므로 같은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종신정기보험에 비하여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비싸다. 그리고 CI보험은 매우 심각한 질병에 걸렸을 때나 이로 인한 수술을 할 경우에만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지급해준다. 실손의료보험이나 일반 질병보험처럼 보장의 범위가 넓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CI보험은 사망, 질병을 모두 든든하게 보장해주는 보험이 아니므로 가입목적과 현재 보유하고 있는 예산을 고려하여 CI보험을 준비할 것인지 아니면 종신보험 또는 정기보험과 질병보험을 함께 설계할 것인지 고려해야 한다. 여기서 '중대한' 질병에서 '중대한'의 정의는 보험사가 판매하고 있는 보험상품의 개별약관에 따라 정의되어 있다. 모든 보험사가 말하는 '중대한'의 범위는 동일하지 않으므로 약관을 제대로 살펴봐야 한다. 

종신정기보험 설계는 세 가지 요소를 확인하여 준비한다. 첫 번째는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장의 부재로 인한 가족의 경제문제. 그리고 자녀가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시간, 가장의 사망으로 인하여 남겨진 배우자가 직장을 구하기 위한 시간이다. 배우자가 직장을 구하는 시간은 자격증 취득과 취업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계산하면 된다. 종신보험은 일반적으로 연 소득의 300%~500% 정도로 설정한다. 가능하다면 생활비와 주택담보대출과 같은 기대출까지 고려하여 사망보험금을 설정하는 것이 좋다. 

최근 주식과 부동산 가격이 급격하게 높아진데 비하여 세법상 상속 자산인 10억 원은 20년째 제자리걸음이다. 가장의 사망을 대비하기 위하여 종신상품을 준비하기도 하지만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하여 준비하기도 한다. 상속세는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대한민국 자산의 비중은 부동산이 많이 차지하고 있다. 부동산은 환금성이 낮은 자산이기 때문에 상속세 마련에 어려움이 크다. 종신상품 사망보험금은 상속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보험은 가입목적과 만기까지 유지할 수 있는 경제적인 능력을 고려하여 준비해야 한다. 20대종신보험 등 자신의 조건에 맞춰 합리적인 선택을 하고 싶다면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jong/?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jong)를 통해 준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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