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꿈나무어린이보험 및 삼성화재 꿈이자라는 어린이보험 & 내맘같은 어린이보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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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꿈나무어린이보험 및 삼성화재 꿈이자라는 어린이보험 & 내맘같은 어린이보험 확인
  • 교통뉴스 김종훈 기자
  • 승인 2021.07.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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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은 성인과 비교하면 면역력이 낮은 편이고 여러 가지 이유로 질병에 노출되기가 쉽다. 그래서 부모님은 늘 자녀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늘 신경을 쓰게 되는데, 이때 아이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준비할 수 있는 것으로 어린이보험을 생각해볼 수 있다. 보험이란 어떠한 상황에 대비해서 미리 준비하는 것으로, 어린이보험도 마찬가지다. 자녀가 갑작스럽게 아프거나 다쳤을 때,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적절한 보장을 준비하는 것은 중요한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건강과 미래를 위한 보장이라고 하면 흔히 실비보험을 떠올릴 수 있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입해야 하는 국민보험 역시 잘 알려진 보장성 보험이다. 이 중에서 어린이보험은 말 그대로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보험인데, 특이한 점은 가입 대상은 만 30세 성인까지로 되어 있어서 가입 대상의 폭이 넓다는 것이다. 어린이보험 상품은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child2/?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hild2)를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성인이 어린이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성인보험보다 훨씬 좋은 보장성에 부담이 적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기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성인보험의 경우 사망 관련 또는 치매 간병 관련 보장이 포함되어 있는데, 어린이보험에는 해당 항목이 포함되어 있지 않고, 그만큼 보험료가 저렴하다. 그래서 조금 더 실속 있는 보장을 준비하기 위해서 어린이보험을 선택하는 성인이 많아지면서 어린이보험은 일명 어른이보험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런데 이렇게 장점이 많은 어린이보험이라고 해도 보험사마다 조건이 다르고, 가입 대상에 따라서 필요한 부분도 달라지므로 반드시 피보험자 본인을 기준으로 보장을 설계해야 한다.

합리적인 설계를 위해서는 먼저 보장의 우선순위를 정해두는 것이 좋다. 쉽게 말해서 본인의 건강상태나 가족력 등을 바탕으로 어떤 질병을 위주로 보장 항목을 준비할 것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는 의미다. 가입 대상이 어린아이라고 해도 암과 같은 중대질병은 미래를 위해 꼭 준비해야 하는 부분인 만큼 암 진단비부터 확실하게 준비하면 좋을 것이다. 특히 암 진단비는 치료비 이외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이를 제대로 대비해 둔다면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그런데 암은 종류에 따라서 보장되는 진단비에 차이가 있으므로 이 점에 유의해야 한다. 보통 암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한다. 일반암, 유사암, 소액암은 암을 종류에 따라 나눈 것인데, 기준은 보험사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가입하고자 하는 보험사를 기준으로 정확하게 알아둬야 한다. 먼저 유사암은 여성에게 발병률이 높은 갑상선암을 비롯하여 경계성종양이나 제자리암, 기타 피부암 등을 말한다. 소액암에도 발병률이 높은 남녀 생식기암인 자궁암,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소액암과 유사암이 아닌 나머지를 모두 일반암으로 분류한다.

그런데 유사암과 소액암은 일반암 진단비의 약 10~20% 정도만 보장받을 수 있으므로 이 점을 잘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이렇게 보장금액이 현저히 적은 데는 이유가 있는데, 유사암이나 소액암에 해당하는 암은 비교적 완치율이 높아서 상대적으로 치료기간이 짧기에 이렇게 진단비를 차등 지급하는 것이다. 물론 유사암이나 소액암에 해당하는 암은 발병률이 높은 데다 가족력이 있어서 확실하게 대비해야 하는 경우에 대비하여 진단비를 든든하게 설정해 두는 것이 좋다.

진단비 한도를 늘리기 위해서는 진단비 특약을 활용해 봐야 하고, 그밖에 뇌질환이나 심장질환 등 암과 같은 중대 질병을 위해 대비할 때도 보장 범위와 한도에 신경을 써서 준비해야 한다. 그밖에는 생활질환이나 화상, 골절 진단비 등 실질적이면서도 중요도가 높은 항목을 추가로 준비해 두면 보험 설계는 어느 정도 끝난 셈이다. 단, 이렇게 설계하는 과정에서 보험 관련 문의사항이 있거나 어려운 점이 있다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 비교사이트를 활용해 보는 것이 좋다.

실제로 보험 설계사와 대면하지는 않더라도 비슷한 방식으로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할 수 있고, 이렇게 가입하는 것으로 보험료까지 절약할 수 있으니 요즘은 온라인으로 가입하는 다이렉트보험 가입이 많이 증가했다. 어린이보험에 가입할 때도 이렇게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child2/?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hild2)를 활용하면 어렵지 않게 삼성화재 꿈이자라는 어린이보험, 내맘같은 어린이보험 등과 같은 상품을 다양한 방면으로 비교해서 자신에게 적절한 상품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보험 가입 시 한 번쯤 활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예외적으로 우체국 꿈나무어린이보험은 우체국 보험 홈페이지에서만 확인이 가능하므로 참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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