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한국전기자동차협회 르노 ZOE 전국 지자체 시승 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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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한국전기자동차협회 르노 ZOE 전국 지자체 시승 체험행사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04.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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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에서 전기차 보급 촉진 활성화
기술특성 쉽게 설명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해
사진=르노삼성차 제공
사진=르노삼성차 제공

르노삼성자동차가 한국전기자동차협회와 함께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에서 전기차 보급촉진 활성화를 위해 ‘르노 조에(ZOE) 전국 지자체 시승 및 체험행사’를 5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체험행사는 평소 전기차 체험이 어려운 시군 단위를 포함해 전국 지자체 중 전기차 보급이 중요한 지자체와 지역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또 전기차 시승과 함께 지자체 담당자 및 지역주민에게 전기차에 적용된 기술 특성을 쉽게 설명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행사는 전기차에 관심이 있는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 지역주민은 누구나 각 일정 별 지자체 행사에 참여가 가능하다.

충북 청주시를 시작으로 4월 말까지 부산, 과천, 평택, 양평, 가평, 김천, 상주 등지에서, 5월에는 세종, 원주 등을 비롯해 전기차에 관심이 큰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행사 지역이 확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르노삼성차는 전기차 조에를 비롯해 다양한 자사 모델에 대한 고객의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조에와 르노삼성자동차 주요 모델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주말 이벤트가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영업점에서는 NEW QM6 시승 이벤트가 26일까지 진행되고, 5월에는 조에 전국 시승 이벤트가 이어진다.

한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2021 올해의 전기차 세단’에 선정된 르노 조에는 현재 판매 중인 3세대까지 품질과 안전을 검증 받은 전기차다. 지난해 테슬라를 제치고 유럽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으며, 30만대 가까운 누적 판매량 중 지금까지 보고된 배터리 화재 사고는 전무하다.

르노 조에는 전국 모든 지역(세종시 제외)에서 2000만원대에 구매 가능한 합리적인 가격대에 도심에서의 충분한 주행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54.5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 완충 시 주행 가능 거리 309㎞(WLTP 기준 395㎞)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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