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80주년기념 드라이브-스루 이벤트...리본카 중고차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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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80주년기념 드라이브-스루 이벤트...리본카 중고차 방송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03.1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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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객 3000여명 참여 좋은 반응
오토플러스 ‘리퍼 특집’ 라이브 방송

지프(Jeep)가 최근 진행한 ‘지프 80주년 기념 드라이브-스루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 행사에는 일반 고객 3000여 명이 참여하며 좋은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고객들은 철저한 방역 수칙 아래 지프만의 독보적인 감성, 전설적인 4X4 성능, 브랜드 핵심가치들을 나누며 오랜만의 나들이를 즐겼다.

지프 80주년 기념 드라이브-스루 이벤트에서 선보인 오프로드 코스는 총 5가지로 구성됐다. 가장 먼저 탑승한 차량에서 아메리칸 버거의 정석으로 불리는 해방촌의 ‘노스트레스버거’ 메뉴를 주문하고 출발하면 통나무 장애물과 수로 건너기, 험로 주파 등을 거쳐 음식을 직접 받아 내려오는 이색 코스다.

또한 현장에는 한국 전쟁에서 연합 작전을 수행했던 지프의 전신 ‘윌리스 MB’부터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의 레니게이드, 체로키, 랭글러 그리고 그랜드 체로키 모델이 모두 전시돼 지프의 80년 헤리티지와 현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었다.

 

 

한편 오토플러스가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의 인기 모델인 제네시스 GV80과 기아자동차 K9을 소개하는 ‘리퍼 특집’ 자동차 라이브 방송을 한다. 두 차량은 16일 오후 5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되는 생방송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리본쇼는 프리미엄 중고차 리본카를 소개하는 자동차 라이브 방송이다. 봄철 드라이브에 제격인 볼보 S90과 벤츠 E클래스를 선보인 지난 리본쇼는 실시간 시청자 수 7300여명을 돌파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특집은 프리미엄 세단과 SUV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준비됐다. 제네시스 GV80과 기아자동차 K9은 품격이 느껴지는 내외관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넓은 실내로 패밀리카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특히 이번 특집의 두 차량은 모두 21년식, 주행거리 10km대의 무사고 차량으로 출품됐다. 해당 차량은 신차 상태에서 고객에게 탁송 중 발생한 스크래치로 인해 중고차로 입고된 차량으로, 차주 소유 이력이 없어 신차 대비 최대 790만원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또한 구매 시 출고 대기 시간이 필요한 신차와 달리 즉시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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