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7년 연속 BMW 드라이빙센터 독점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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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7년 연속 BMW 드라이빙센터 독점공급
  • 교통뉴스 데스크
  • 승인 2021.03.1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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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여름용, 겨울용 등 다양한 제품 공급
한국타이어가 7년 연속 BMW 드라이빙센터에 시승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가 7년 연속 BMW 드라이빙센터에 시승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사진=한국타이어

BMW 고객뿐만 아니라 자동차 매니아들에게 최고의 드라이빙 문화공간으로 잘 알려진 BMW 드라이빙센터에 한국타이어가 7년 연속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 공급하는 타이어는 서킷 주행용인 ‘벤투스 RS-4(Ventus RS-4)’를 비롯해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Ventus S1 evo3)’, ‘벤투스 S1 에보3 SUV(Ventus S1 evo3 SUV)’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3(Winter i*cept Evo3)’ 등 총 9개 패턴이다.

이 타이어들은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운영 중인 1, 2, 3, 5, 7시리즈 세단 및 쿠페, X 시리즈 SUV와 초고성능 M 라인업 등 다양한 시승차량에 장착된다.

BMW 드라이빙 센터의 시승차들은 서킷주행은 물론 드리프트 주행, 젖은 노면 주행 등 다양한 극한상황에 노출돼 타이어의 성능이 무척 중요하다. BMW 드라이빙센터의 테스트 드라이버는 “한국타이어 제품은 반복되는 가혹 주행에서도 일정한 접지력을 지녀 안전하다“고 전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통해 쌓아온 초고성능 타이어 기술력을 통해 'BMW 드라이빙 센터'를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다양한 BMW 모델에 OE 타이어를 납품하고 있으며, 아우디, 폭스바겐, 포드 등 많은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을 단골 고객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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