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관광은 그라운드케이·스마틱스 관광 교통 플랫폼이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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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관광은 그라운드케이·스마틱스 관광 교통 플랫폼이 활성화
  • 교통뉴스 공희연 기자
  • 승인 2021.03.0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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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관광교통 융합 플랫폼 제공
관광산업 디지털전환 통한 상생 전략 필요
사진=그라운드케이 제공
사진=그라운드케이 제공

모빌리티 PMS 플랫폼을 제공하는 그라운드케이가 관광 분야 IT 솔루션 기업 스마틱스와 업무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 여행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양 사는 스마트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 교통 플랫폼 구축과 관광 콘텐츠 개발 및 마케팅 협력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빠르게 재편되는 관광·여행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관광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그라운드케이는 관광 운송 사업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예약 및 거래처 관리, 차량·기사 배차, 운행 상태 실시간 확인, 정산 등을 관리해주는 모빌리티 PMS(자산 관리 솔루션)를 개발했다.

스마트 관광 도시로 선정된 인천시의 개항장 일대 교통 프로그램 운영사로 선정됐으며, 에버랜드 교통 통합 예약 플랫폼도 운영 중이다.

스마틱스는 전국 200여 개 공연장과 입장 시설의 온라인 예매·현장 결제 시스템을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운영하는 티케팅 IT 솔루션 업체다.

보령머드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 경주엑스포, 대관령국제음악제 등 대규모 온라인 예매 및 현장 운영을 대행하고 있으며, 여행 레저 입장권에 특화한 티켓 판매 채널관리 플랫폼을 자체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스마틱스 대표는 “체험, 관광 시설 이동 간 필요한 최적의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이동 시간과 관광지에서 소요될 시간을 계산해 일정을 원하는 대로 계획하는 서비스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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