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형 티록 로드투어…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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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티록 로드투어…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 출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02.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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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4월4일까지 신형 티록 전시·체험
지프는 다음달 모델 공개 및 브랜드 캠페인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27일부터 4월 4일까지 매 주말마다 신형 티록 전국 로드투어 이벤트를 펼친다.

2019년부터 진행해온 로드투어는 각기 다양한 특색을 지닌 지역을 순회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로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로드투어 이벤트는 지난 1월 출시한 신형 티록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스타필드 하남(2월 27일~2월28일)을 시작으로 롯데아울렛 광주수완(3월 6일~3월 7일), 스타필드 안성(3월 13일~3월 14일), 스타필드 코엑스몰 (3월 20일~21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3월 26일~3월 28일), ▲신세계백화점 대구(4월 2일~ 4월 4일)에서 진행된다.

이번 로드투어 이벤트의 각 지역별 거점에는 신형 티록의 전시 부스가 마련된다. 해당 부스에서는 차량 전시와 상담은 물론 홀로렌즈를 통해 신형 티록을 가상으로 운전해보거나 차량의 6가지 색상을 선택·확인해볼 수 있는 신형 티록 AR 체험존도 운영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는 다양한 캔디를 뽑을 수 있는 럭키 크레인의 기회가 제공되며, 행사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총 81명에게 에어팟 프로, 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로드투어 이벤트는 행사 기간 내 부스를 방문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QR체크인, 부스 내 인원제한 등 정부 방역수칙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사진=지프 제공

 

한편 지프(Jeep)는 브랜드 80주년을 맞아 다음달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을 출시하고, 드라이브-스루 이벤트를 개최한다.

80주년 기념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차량은 레니게이드, 컴패스, 체로키,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로, 하드탑과 파워탑 두 종류의 루프탑으로 출시되는 랭글러를 제외한 다른 차종은 모두 단일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미정이며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모든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에는 80주년 뱃지와 80주년 기념 태그 가죽 시트, 80주년 기념 태그 플로어 매트 등이 적용돼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다음달 5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될 지프 80주년 기념 드라이브-스루 이벤트는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 전시, 오프로드 코스 체험, 구매·상담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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