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혼다 오딧세이 출시...3.5 가솔린 단일트림, 5,7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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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혼다 오딧세이 출시...3.5 가솔린 단일트림, 5,790만원
  • 교통뉴스 민준식 부장
  • 승인 2021.02.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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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센싱 업그레이드, 폴딩 2열시트, 마감 고급화
2021년형 혼다 뉴 오딧세이. 사진=혼다 코리아
2021년형 혼다 뉴 오딧세이. 사진=혼다 코리아

혼다의 대표 미니밴 오딧세이 2021년형이 출시됐다.

미국 IIHS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등급을 획득한 혼다 오딧세이는 2021년형 부분변경을 통해 혼다센싱 기능이 강화됐고, 공간활용성이 개선됐으며, 실내마감이 고급스러워졌다.

최고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6.2kg·m의 3.5리터 V6 직분사 가솔린 엔진은 혼다의 i-VTEC 가변밸브 시스템과 3기통으로 전환해주는 가변실린더 제어 시스템(VCM)을 통해 출력과 연비를 동시에 구현해냈고, 동급 유일한 10단 자동변속기와 결합된다. 공인연비는 복합 9km/L, 도심 7.7km/L, 고속도로 11.2km/L에 이른다.

외관은 기존 대비 넓고 낮은 디자인의 프론트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고, LED 헤드램프와 LED 안개등, 프런트 턴 시그널 램프 디자인도 달라졌다. 후면에는 블랙 컬러 라이센스 가니쉬와 크롬 캐릭터 라인이 더해졌고, 새로운 디자인의 19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됐다.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 (ACC),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LKAS),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 (CMBS), 차선 이탈 경감 시스템 (RDM), 사각 지대 경보 시스템(BSI)이 적용된 혼다 센싱(Honda SENSING)에는 저속 추종 시스템(LSF)과 오토 하이빔 시스템(AHB) 기능이 추가됐다.

전방 주차 보조 센서는 기존 2개에서 4개로 확대됐다. 또한, 뒷좌석 승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뒷좌석 시트 리마인더 기능이 추가됐다. 이 기능은 캐빈 와치(CabinWatch™)과 연동되며 오디오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자에게 승객의 안전한 승하차 여부를 확인하도록 알려준다.

2, 3열 탑승 공간을 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캐빈 와치(CabinWatch™)와 1열 승객의 목소리를 2, 3열의 스피커 및 헤드폰으로 들려주는 캐빈 토크(CabinTalk™)의 기능이 개선돼 차내에서도 가족 간의 원활한 대화와 소통이 가능하다.

2021년형 혼다 오딧세이는 2열 캡틴 시트에 폴딩 기능이 추가돼 탈착이 쉬워졌으며, 2열 매직 슬라이드 시트로 전후 및 좌우 슬라이딩이 자유로워 다양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동급 유일 조수석 4방향 럼버 서포트가 새롭게 적용됐다.

2열 뿐만 아니라 센터페시아 하단과 3열에 USB 단자가 추가돼 탑승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시인성이 뛰어난 컬러 디스플레이 디지털 계기판, 8인치 안드로이드 디스플레이 오디오 등으로 편의성도 크게 개선됐다.

2열 루프에 탑재된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10.2인치 모니터를 통해 스마트 기기를 USB 또는 HDMI로 연결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는 무선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Blu-Ray, DVD 등 CD 형식의 멀티미디어도 재생 가능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서브우퍼가 포함된 11개 스피커의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됐다.

시트에는 새로운 패턴의 천공 가죽 시트 및 전 좌석 시트 파이핑을 적용해 더욱 고급스러워졌다. 오버헤드, 인스트루먼트 패널, 도어 핸들, 도어포켓 등 다양한 위치에 적용된 푸른빛의 무드등이 적용돼 편의성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잡았다.

2021년형 뉴 오딧세이는 엘리트(Elite)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블랙, 화이트, 메탈 3가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5,79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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