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커피 한 잔 값으로 전기트럭을...전기트럭 포트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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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커피 한 잔 값으로 전기트럭을...전기트럭 포트로 이벤트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02.2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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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로 금융 할부 이벤트, 사진 콘테스트도 개최
디피코가 포트로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사진=디피코
디피코가 포트로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사진=디피코

친환경 전기트럭 제조사 디피코는 포트로 예비 고객을 위해 ‘초소형 전기 트럭 특별 구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3, 4월 포트로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하루 커피 한 잔으로 전기 트럭 차주가 된다”는 콘셉트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선납금 없이 하루에 커피 한 잔 값인 약 4000원으로 전기트럭을 소유할 수 있다. 포트로 베이직 모델(2170만원)을 60개월 리스로 구매할 경우 만기 때 차량 가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상환하는 조건이며, 월 납입료 12만 원 가량으로 하루 4천원 정도가 된다.

디피코는 고객이 할부 기간, 유예율, 선수율, 금리까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내 맘대로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이 특별구매 프로그램 고객은 3년간 자동차세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디피코는 포트로를 이용해 배달 업무를 하는 사진을 자사 홈페이지에 올리면 응모 고객 전원에게 전자 제품, 생활용품 등 20여 개의 품목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3월에 회사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디피코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농산물, 마켓, 세탁물 배송 등 모든 근거리 배송 차량에 포트로를 이용하는 차주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는 6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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