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특별금융 이벤트…BMW모토라드 제주도 시승 프로그램
상태바
폭스바겐 특별금융 이벤트…BMW모토라드 제주도 시승 프로그램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02.17 15: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컴팩트 SUV ‘신형 티록’ 16만원 대 월 납입금
BMW모토라드 11월30일까지 프로그램운영
인디언 치프 모델 3종 전세계 동시 공개 눈길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고객 감동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핵심 차량을 대상으로 금융 이벤트를 펼치는 한편 BMW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제주도에서 특별한 시승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금융 이벤트를 통해 어반 컴팩트 SUV ‘신형 티록’과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 ‘신형 파사트 GT’ 등 폭스바겐 핵심 신차의 월 납입금은 크게 낮춰진다. 고객들은 폭스바겐 신형 티록과 신형 파사트 GT를 36개월의 계약 기간 동안 10만원대의 낮은 월 납입금으로 구입할 수 있다.

우선 밀레니얼을 타깃으로 지난 1월 출시된 어반 컴팩트 SUV ‘신형 티록 2.0 TDI 스타일(3650만원)’ 모델의 경우, 5% 할인 혜택을 더해 36개월의 계약기간 동안 선납금 30%를 내고 월 16만5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폭스바겐 신형 티록은 기존에는 경험 하지 못했던 어반 컴팩트 SUV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출시된 전략 모델이다. 최신 폭스바겐 SUV 디자인 DNA로 완성된 스포티하면서도 역동적인 외관으로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MQB 플랫폼 적용으로 컴팩트한 차체에도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며, 2열 폴딩 시 최대 1290L의 적재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 ‘신형 파사트 GT 프리미엄(4490만원)’은 8% 할인 혜택을 포함해 총 36개월간 선납금 30%를 지불하고 월 19만7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사진=BMW 모토라드 제공
사진=BMW 모토라드 제공

 

BMW 모토라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제주 라이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출시한 크루저 바이크 ‘뉴 R 18’을 비롯 다양한 모토라드 모델을 통해 더욱 많은 라이더들이 BMW 모터사이클 의 역동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BMW R 18, K 1600 GTL, C 400 GT 등 BMW 모토라드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해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제주도의 해안과 내륙도로를 시승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제주 그라벨 호텔을 통해 숙박 가능 일정 확인 후 가능하며, 최소 7일 전 시승 프로그램을 예약해야 한다. 프로그램에는 BMW 모토라드 차량 2박 3일 시승을 비롯해 제주 그라벨 호텔 객실 등이 포함되며, 항공권과 식비 등은 별도로 고객이 부담해야 한다.

한편 인디언 모터사이클은 ‘치프(Chief)’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2022년식 ‘인디언 치프’의 새로운 라인업을 선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모터사이클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모델인 ‘인디언 치프’가 1921년 탄생한 후 100주년이 되는 날 새롭게 재해석한 인디언 치프 모델 3종을 전 세계에 동시에 공개한 것.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인디언 치프 다크 호스와 인디언 치프 바버 다크호스, 인디언 슈퍼 치프 리미티드다.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파워풀한 썬더 스트로크 엔진이 탑재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