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무상점검·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로 설 연휴 안전운행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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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무상점검·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로 설 연휴 안전운행 서비스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02.0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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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12개 직영점 워셔액 무상보충등 서비스
토요타 코리아는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 적극 홍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프로그램 시즌 2' 활동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

자동차 업체들이 설 연휴를 맞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와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10일까지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자가용을 이용하는 고객이 많아질 것을 예상, 사전에 차량 점검을 독려하려는 취지다.

무상점검은 전국 12개 직영점에서 진행되며, 방문 고객은 워셔액 무상보충과 타이어 공기압 체크를 포함해 2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차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는 타이어와 공조시스템(에어컨·히터), 오일류 등 일반 점검은 물론 내·외부 라이트,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 마운트 상태, 등속 조인트 부트 등 36개 항목에 대해 보다 섬세한 관리와 정밀한 진단 결과를 제공한다.

특히 르노삼성차는 지난해 추석부터 명절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기간 전담인력을 추가로 배치해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했더라도 긴 시간 대기하지 않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 방문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토요타코리아는 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토요타 하이브리드 일렉트리파이드 E-Four’ 캠페인을 한다.

이번 캠페인은 토요타의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토요타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유튜브를 통해 관련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사륜구동 E-Four 시스템은 별도의 전기 모터로 후륜을 구동하는 방식으로, 주행 상황에 따라서 후륜에 토크를 최적으로 배분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설을 맞아 다채로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토요타 딜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연휴 기간에도 전국의 토요타 공식 딜러는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 뮤즈(Muse) 프로그램 시즌2’에 최종 선발된 50명의 주인공과 언택트 오프닝 세리머니를 열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화상 연결 플랫폼 줌(Zoom)을 통한 언택트 현장 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팀 별 대항전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스타일’ 팀 리더인 배우 이동휘와 ‘퍼포먼스’ 팀 리더인 정찬성 선수가 참석, 뮤즈들과 소통하고 팀을 우승으로 이끌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트레일블레이저 2기 뮤즈들은 두 개의 팀으로 나뉘어 4주간 트레일블레이저를 타고 전국 주요 20개 랜드마크를 방문, 개인 소셜미디어 채널에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하며 차량의 트렌디한 스타일과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를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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