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제타 카쉐어링으로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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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제타 카쉐어링으로도 나온다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01.2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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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코리아-쏘카, 카쉐어링 업무협약 체결
폭스바겐 제타를 쏘카에서 빌릴 수 있게된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제타를 쏘카에서 빌릴 수 있게된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제타를 카쉐어링을 통해서 타볼 수 있게 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해 카쉐어링업체 쏘카에 제타 프레스티지 모델 20대를 공급한 바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쏘카와 함께 지난 18일 신형제타 카쉐어링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제타의 주 타깃 고객인 2030 세대가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제타를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차원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초, 판교, 부산, 남대구, 순천 등 5곳의 폭스바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포함 전국 총 19곳의 제타 쏘카존을 운영해 제타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비스센터 방문고객은 물론 제타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은 더 쉽고 편하게 차량을 체험할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 또한, 양사는 제타 전용 쏘카존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향후 시즌별 고객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출시하자마자 론칭 에디션 2,650대가 모두 팔려나가 화제를 모았던 7세대 신형 제타는 이달 15일부터 상품성이 강화된 2021년형 신형모델이 출시돼 사전계약을 받고 있다.

신형제타는 편의장비 등 상품성이 개선됐으며, 저공해 3종 인증도 받아 공영주차장 할인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형 모델도 프로모션을 통해 2천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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