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특집2탄-정리된 눈길에는 잠복 빙판길과 블랙아이스가 도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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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특집2탄-정리된 눈길에는 잠복 빙판길과 블랙아이스가 도사려 있다
  • 교통뉴스 조성우 영상pd
  • 승인 2021.01.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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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쌓이고, 빙판인 도로에서는 운전자가 각별히 주의하지만 평온한 도로에서 예고 없이 갑자기 급습하는 도로의 지뢰 '블랙아이스'와
 '살얼음 수막' 복병은 피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산과 산을 잇는 고가도로와 터널 진출입로를 비롯 해가 떨어지면 응달이 되는 지점은 미크럼 사고 위험을 피하기 어려운 '덫'인 만큼 각별한 주의를 권고드리면서 실험을 통해 다시한번 상기해보겠습니다.    
지면온기 대신 강풍이 지나는 교량도로는 노면 결빙에 취약해
 
빙판길에서는 제동거리가 9배 늘고 조향 핸들링이 안 돼 참사 빚어
 
눈길 빙판길에서는 운전자 컨트롤이 마비되는 상황
 
사고 화물차 운전자는 브레이크를 밟아도 차가 돌진하면서 좌·우측으로 흔들렸고,
차에서 내릴 때도 도로표면이 완전 빙판이었다고 진술
 
고속도로 마른 노면에서 50m에 제동하는 차량이라도 앞차가 서는 걸 보고 제동하면 이미 10m 이상, 전진하는 만큼 눈이나 빙판 위험에서는 속도는 절반 이하, 앞차와의 거리는 최소한 60m 이상이 아닌 200m 정도 두는 게 안전
 
대부분 해가 뜨면 물인데 음지나 그늘의 경우는 잘 녹지도 않지만 밤에 다시 꽁꽁 어는 것이 블랙아이스
 
산악과 산악을 잇는 교량형 산악도로와 지상 100m 정도에 떠 있는 고가도로를 비롯 바다를 가로지른 현수교와 해안도로, 강변도로는 취약지대
 
지형적으로 굽이지는 도로는 블랙아이스에 항상 노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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