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The new E-Class 전시⋅시승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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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The new E-Class 전시⋅시승회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0.10.2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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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3일까지 트랙터⋅트럭 운전자 대상
미러캠과 멀티미디어 콕핏 등 신기술 체험
더클래스 효성, 전국 9개 전시장 동시 진행
사진=다임러 트럭 코리아 제공
사진=다임러 트럭 코리아 제공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다음달 13일까지 트랙터 운전자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전시시승회를 연다. 전국 11개 지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고객들은 미러캠 등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는 지난달 10일 디지털 런칭을 통해 국내에 소개됐다. 이번 전시시승회는 국내 운전자에게 뉴 악트로스의 5대 혁신을 비롯한 신기술을 오프라인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만 30세 이상 대형 트럭 면허를 가진 트럭커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현재 수도권을 비롯해 대전, 충북, 제천, 강원 등 11개 지역에서 진행 중인 뉴 악트로스 전시시승회는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모든 행사는 사전 예약한 트랙터 운전자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정부의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5세대 악트로스의 5대 혁신으로 불리는 미러캠과 액티브 드라이브 어시스트,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5, 멀티미디어 콕핏, 지형 예측형 크루즈 컨트롤+ 등 메르세데스-벤츠가 상용 업계 최초로 적용한 기술을 만날 수 있으며, 다임러 트럭 코리아 트럭 매니저로부터 차량 관련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행사를 통해 뉴 악트로스를 시승한 트랙터 운전자는 “미러캠, 액티브 드라이브 어시스트 등을 체험해 보고 싶어 참가 신청을 했다”며 “직접 운전을 해보니 안전성과 편의성이 기대 이상이었고 실제 운송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전국 9개 전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The new E-Class’ 출시를 기념해 전시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The new E-Class’는 2016년 출시된 10세대 E-Class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행사는 강남대로와 분당 정자, 송파, 안양 평촌, 청주, 천안, 구리, 용인 수지, 스타필드 하남, 동탄 등 총 9개 전시장에서 23일에 동시 진행된다. 전시장 별로 ‘The new E-Class’ 차량을 선보이며 다양한 테스트 드라이브 코스를 준비해 ‘The new E-Class’의 첨단 안전 사양과 주행 보조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행사가 열리는 전시장에서는 ‘The new E-Class’ 차량에 대한 자세한 기능과 정보를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더불어 고객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과 기념품도 준비했다.

지난 2003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활동 중인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대로, 분당 정자, 송파, 안양 평촌, 청주, 천안, 구리, 용인 수지, 스타필드 하남, 동탄 등에 10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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