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언택트 라이딩’⋯지프 연장보증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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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언택트 라이딩’⋯지프 연장보증 프로그램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0.09.0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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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까지 ‘2020 할리 오너스 랠리’ 이벤트
웹사이트에 라이더 인증 접수⋅이미지 첨부
기본에 연장보증 더해 총5년 또는 10만km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오는 29일까지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한 언택트 라이딩 이벤트 ‘2020 할리 오너스 랠리’를 실시한다.

할리데이비슨 공식 웹사이트 등록을 통해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언텍트 시대 어디서든 슬기로운 모터사이클 라이프를 즐기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참가를 원하는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는 공식 웹사이트 내 접수를 통해 할리데이비슨 라이더임을 인증(정보 기입)하고, ‘할리데이비슨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라는 주제에 부합하는 이미지를 첨부하면 참가 신청이 완료된다.

‘할리데이비슨과 함께한 모든 순간’ 이미지란 할리데이비슨과 함께한 순간의 사진을 의미한다. 집 근처 세차장에서, 혼자 즐긴 라이딩, 주차된 할리데이비슨 위에서 멋진 라이딩 포즈, 집 안에서 가족과 함께 할리데이비슨을 타는 연출 사진 등이 모두 포함된다. 이번 랠리의 키워드는 바로 ‘할리데이비슨과 함께하는 그 모든 순간’이다. 

신청자 전원에게는 ‘2020 할리 오너스 랠리’가 새겨진 핀&패치가 제공된다. 또한 참가자 중 일부를 선정해 모바일 주유권도 증정한다. 기념품경품 제공은 참가 신청 시 지정한 공식 지점을 통해 14일 이후 수령 가능하며, 정부 방역 지침 절차에 따라 수령 가능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할리데이비슨 관계자는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도 조심스러운 한 해를 보내고 있으며, 되도록 많은 라이더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모터사이클 라이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접촉을 최소화하고, 할리데이비슨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앞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방역 지침에 따라 매년 9월 전국에서 천 여명의 할리데이비슨 라이더가 모이는 ‘2020 호그 랠리’도 취소했다.

 

 

한편 FCA 코리아가 지프 고객의 모험과 액티브한 드라이빙 라이프를 더욱 안전하고 오래도록 지켜 줄 ‘지프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출시한다.

해당 프로그램 구매 시 기본 보증 기간(36개월 또는 6만km)이 끝나도 연장 보증(24개월 또는 4만km)을 통해 총 5년 또는 10만km 중 선 도래 시점까지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다.

가입 대상은 FCA 코리아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판매된 지프 브랜드의 신차 및 보유차(직수입 차량 불가)다. 신차는 차량 최초 등록 일자로부터 3개월 이내 및 주행거리 5000km를 초과하지 않은 차량을 의미하고, 보유차는 차량 최초 등록 일자로부터 36개월 이내 및 주행거리 6만km를 초과하지 않은 차량으로 사전 점검 항목 기준을 통과한 차량을 의미한다. ‘지프 보증 연장 프로그램’의 가격은 차종과 신차보유차 여부에 따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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