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슴벌레는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일부 지역과 강원도와 경상도에서 서식하며
원래는 우리나라 전역에 서식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산업화 이후 급격한 환경 변화와 무분별한 포획으로
현재로서 자연서식  관찰이 굉장히 어려우며 등화 채집 또한 쉽지 않습니다.

주로 숲에서 생활하며  야행성으로 참나무 군락에서 수액을 먹고 살아가지만
간혹 발효된 과일에 모여들기도 합니다.

Ps. 6차 산업으로 활용되는 ‘정서곤충’
정서 순화에 도움이 되는 곤충 사육 이제 누구나 입문할 수 있는 반려 곤충 시대

 

교통뉴스 김종훈 생태환경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