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폭염 차량관리 팁⋯프리미엄브랜드지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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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폭염 차량관리 팁⋯프리미엄브랜드지수 1위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0.08.21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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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높은 날에는 급 감속⋅가속을 자제
타이어와 냉각수는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2020 KS-PBI 렌터카 부문 12년 연속 쾌거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된 가운데 고온에 장시간 노출되면 자칫 작동하지 않을 수 있는 차량의 관리와 점검에 주의가 필요하다. 롯데렌터카가 폭염 속에서도 안전하고 사고 없는 주행을 위해 알아야 할 차량 관리 팁을 소개한다.

 

차량 화재예방 체크

여름철은 엔진 과열과 전기 장치, 차량 내 인화 물질 방치 등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다.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온이 높은 날엔 급 감속 혹은 가속을 자제하고 느린 속도로 꾸준히 주행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계기판에 있는 온도 게이지와 경고등의 점등을 수시로 확인해 온도 게이지가 위험 수준으로 높아지면 주행을 멈춰야 한다.

타이어도 더위 먹어?

타이어 사고의 절반가량이 여름에 발생할 정도로 타이어 또한 높은 온도에 취약하다. 특히 타이어가 도로와 닿는 접지면이 넓을수록 고열로 인해 파열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평소보다 공기압을 5~10% 정도 더 주입시켜야 한다. 타이어 마모 상태도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수막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사진=롯데렌터카 제공

 

냉각수 점검

타이어 못지않게 중요한 점검 포인트가 바로 냉각수다. 폭염 속 차량 엔진룸의 온도는 300도까지 올라가기도 하는데, 냉각수는 엔진 과열과 부식을 방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계기판에 표시된 냉각수의 온도를 체크해 이상이 없는지 수시로 점검해야 하며, 냉각수가 부족한 경우 부동액과 물의 비율을 6대 4로 섞어 보충하면 된다.

월간 렌터카

이 밖에도 폭우, 홍수로 인한 차량 침수, 폭염에 의한 차량 고장 등 여름철 발생하는 다양한 위기 상황으로 장기간 차량 이용이 어려운 경우, 출퇴근 등 자칫 일상에까지 지장이 있을 수 있다. 롯데렌터카의 월간 렌터카는 월 단위로 필요한 만큼 차량을 대여하는 서비스로 정비, 사고처리 및 보험, 대차 등 차량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제공한다.

한편 롯데렌터카가 ‘2020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렌터카 부문 1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국내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가치 평가모델이다.

롯데렌터카는 차량 계약부터 관리까지 개인의 자동차생활을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언택트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는 것에 맞춰 렌터카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렌터카는 차량 견적부터 심사, 계약까지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한 번에 할 수 있는 ‘신차장 다이렉트’를 2018년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 비대면 트렌드가 자동차 시장까지 확산되면서 신차장 다이렉트는 지난 3월 출시 2년만에 계약건수 2만대를 돌파했다. 또한 차량관리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장기렌터카 상품에 IoT 기술을 적용한 차량관리 서비스 ‘신차장 IoT’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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