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급 르노삼성 XM3 나온다, 2천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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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급 르노삼성 XM3 나온다, 2천만원부터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0.08.2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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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Car, 인기 소형 SUV XM3 기획전
신차급 XM3 중고차를 2천만원에 가질 수 있다. 사진=케이카
신차급 XM3 중고차를 2천만원에 가질 수 있다. 사진=케이카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신차급 인기 소형 SUV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XM3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르노삼성이 지난 3월 출시한 소형 SUV ‘XM3’는 뛰어난 디자인과 주행 성능, 가격 경쟁력을 갖춰 4개월 만에 2만대 이상이 판매되는 등 국내 소형 SUV 붐을 주도했다.

케이카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최소 1,770km부터 10,399km까지 짧은 주행거리의 2020년식 신차급 차량을 2,000만원부터 선보인다.

케이카 관계자는 “XM3는 최근 부품 결함으로 인한 시동 꺼짐 가능성에 대해 리콜이 실시된 바 있으며, 케이카 기획전 판매 차량은 제조사 리콜 조치에 따른 수리 및 점검이 완료된 차량만을 선별했다”고 밝혔다.

구매자는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직영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24시간 구매가 가능하다. 현금, 카드, K Car 할부 등 원하는 결제수단을 2개 이상 선택해 복합적으로 결제할 수 있으며, 오전 11시 이전 주문을 완료하면 당일 집 앞으로 차량을 배송해준다.

정인국 K카 대표는 “높은 가성비와 실용성을 갖춘 소형 SUV를 찾는 고객이 많아 대표 인기 모델인 XM3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신차급 품질의 차량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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