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완판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 다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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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완판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 다시 나온다
  • 교통뉴스 민준식 부장
  • 승인 2020.07.3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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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1천대 완판, CJ오쇼핑서 1천대 추가
CJ오쇼핑에서 완판된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이 추가로 판매된다. 사진=쌍용자동차
CJ오쇼핑에서 완판된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이 추가로 판매된다. 사진=쌍용자동차

홈쇼핑 채널인 CJ오쇼핑에서 완판된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이 추가로 판매된다.

쌍용차가 이달 초 출시 5년을 기념해 선보인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TIVOLI Limited Edition)은 스타일/안전/편의 등 풀옵션급 사양들을 기본 적용하고 선착순 1,000명에게 130만원 인하된 2,200만원대(가솔린 모델 기준)에 출시돼 한 달 안에 완판됐다.

쌍용차는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1,000대를 추가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31일 오후 9시 40분 CJ 오쇼핑(BTV/올레TV 6번, U+TV 8번 등 6~12번)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생방송 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 할인권(10명)을,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5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10명)을 증정하며, 상담완료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달콤한 디저트 세트를 선물한다. CJ오쇼핑을 통해 상담 후 구매 시 10만원 특별할인되며, 계약 및 출고는 배정된 쌍용자동차 판매네트워크를 통해 진행된다.

리미티드 에디션에 기본 적용된 안전사양은 중앙차선유지보조(CLKA), 부주의운전경보(DAA), 긴급제동보조(AEBS) 등 9가지 첨단주행보조기술(ADAS)과 커튼에어백 포함 6에어백 등이 포함된다.

편의장비로는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컴포트 패키지[운전석 8way 파워시트 및 4way 럼버서포트+하이패스 및 ECM 룸미러+휴대폰 무선충전패드]까지 기본 적용된다.

안개등까지 포함한 Full LED 램프,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과 전용 레드스티치(Red Stitch) 인테리어(시트, 암레스트, 스티어링휠, 대시보드 등) 등 내외관 스타일을 전문 쇼호스트들의 생생한 설명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리미티드 에디션 판매가(130만원 할인 적용)는 가솔린 2,280만원, 디젤 2,506만원이며, 기존 모델 판매가는 트림에 따라 가솔린 1,683만~2,293만원, 디젤 2,277만~2,51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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