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천안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상호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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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천안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상호협력
  • 교통뉴스 조선미 기자
  • 승인 2020.07.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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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공모선정돼 지자체간 공동구축 첫 사례
긴급상황발생시 상호 협력 통해 신속하게 대응
화성시도 구축, 범죄나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

아산시와 천안시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했다. 112, 119 등 긴급상황발생시 상호 협력을 통해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시는 23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아산시장과 천안시장, 스마트도시협회 관계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아산천안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은 아산시와 천안시가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4억원을 확보, 지방자치단체 간 공동 구축한 첫 사례다.

그 동안 아산시와 천안시는 8000대의 CCTV를 도시통합관제센터에서 운영, 112119 상황실과 영상 공유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앞으로는 통합플랫폼을 통해 재난안전사회적 약자 긴급상황 발생 시 도시통합관제센터에서 관제중인 CCTV 영상을 경찰과 소방 상황실에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통합플랫폼 5대연계서비스 중 112긴급영상, 112긴급출동, 119긴급출동서비스를 시연했다. 112, 119상황실 사건접수부터 현장대응까지의 상황을 연출했으며, 참석자들은 신속한 상황대응과 출동시간 단축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통합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을 공감했다.

 

사진=아산시 제공
사진=아산시 제공

 

또한 시는 시민안전 5대 연계 서비스와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긴급출동 지원, 119긴급출동 지원, 긴급재난상황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을 기반으로 특화서비스, 아산안심홈(시민안심귀가서비스) 연계, 문제차량(체납, 과태료) 알림, CCTV 설치위치 의사결정지원, 전통시장 화재예방, 119 건축도면지원을 추가로 구축해 통합플랫폼 기능을 확장했다.

화성시도 범죄나 재난 현장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통합 플랫폼은 관내 조성된 9000여 대의 CCTV영상을 재난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 112상황실과 실시간으로 공유해 신속한 대응을 돕는다.

특히 시가 2018년부터 도입해 운영 중인 CCTV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도시안전관리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도심지 유흥가 일대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음주운전이 우려되는 차량 발견 즉시 경찰 출동으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화재 발생에도 소방서와 해당 영상을 공유해 화재 진화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범죄발생 지도 등 빅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법무부 위치추적관제센터와 연계한 전자장치 부착자 위반행위 추적과 출동차량 신호제어 등의 서비스도 구현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리동네아빠 야간도보순찰대’와 연계해 야간 순찰 중 위험상황에 처하거나 목격할 경우 즉시 경찰이 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100여 개의 공기질 측정소도 연동해 미세먼지 발생 등에 시민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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