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10대 스위스로 선적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대형 수소전기 트럭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현대차가 전주 상용차 공장에서 양산화에 성공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입니다.
수소탱크, 연료전지 스택 등 핵심부품을 기존 엑시언트 트럭에 얹어 양산하는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문정훈 부사장 / 현대자동차 전주 공장장
유럽에 첫 수출하는 현대자동차 대형트럭이다 보니까 굉장히 설레기도 하고 기대도 큽니다. 앞으로도 남아있는 모든 물량을 수출할 때 현대자동차 하면 친환경차, 수소차라는 이미지가 부각될 수 있도록 모든 열과 성을 다 해서 최선을 다해서 만들겠습니다.
지난 6일 현대자동차는 스위스로 수출할 수소전기트럭 10대를 전남 광양항에서 첫 선적했습니다.
이날 보내지는 10대의 수소트럭은 스위스 현지에서 냉장밴 등으로 특장작업을 거쳐 식료품 유통에 쓰일 예정입니다.
배출가스 제로를 실천하는 클린 에너지 수소를 쓰는 대형트럭을 처음 양산한 현대자동차.
친환경 시대를 열어가는 선도자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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