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벤츠의 유구한 헤리티지를 한 눈에
유명한 삼각별 탑을 지나 들어갈 곳은 독일 슈트트가르트에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뮤지엄입니다.
지난 2006년 문을 열었던 이 박물관이 최근 리노베이션을 마쳤죠. 다임러 AG가 제작한 날아서 구경하는 벤츠 박물관입니다.
아방가르드 한 음악이 들리며 모습을 드러내는 초기의 다임러. 다임러 벤츠는 자동차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 한 원조죠.
창업자 칼 벤츠의 딸 메르세데스가 브랜드 이름이 되면서 선보인 모델들입니다.
19세기부터 21세기까지 모든 탈 것을 다 만들어낸 다임러 벤츠의 발자취를 보고 계십니다. 승용차, 트럭, 버스는 물론 레이싱카까지 만들었던 다임러 벤츠.
01;31 디젤과 슈퍼차저로 시작한 다임러 벤츠의 혁신은 2차대전을 일으켰던 독일 군수산업의 원동력이 됩니다.
전쟁이 끝나고 벤츠의 기술력은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냅니다. 5-60년대는 다임러 벤츠의 또 다른 전성기죠. 300SL 걸윙이 이때 나온 차입니다.
그에 비해 70년대에 들어서서는 투박하면서 간결한 독일 디자인의 이미지가 보입니다.
02;29 그리고 벤츠는 새로운 시작을 외치며 미래를 내다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루어진 레이싱 헤리티지! 은빛 화살, 실버 애로우로 시작한 벤츠의 레이싱 전통은 포뮬러1까지 이어집니다.
유구한 전통을 자랑하는 다임러 벤츠의 역사와 미래를 한 눈에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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