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목소리 듣는 기회로 활용할 것’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AG)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7월 4일부터 25일까지 약 3주간 평택, 세종, 칠곡, 김해, 순천, 전주, 남양주에 위치한 전국 주요 거점 센터에서 신형 유로 6D 차량 로드쇼 및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고객들은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유로 6D 트럭 모델을 직접 시승하며 전문 인력과의 소통을 통해 제품을 깊이 체험해볼 수 있다고 만트럭버스코리아 관계자는 전했다.
이와 함께, 7월 6일부터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전국 6개 거점 센터(세종, 칠곡, 김해, 순천, 전주, 남양주)를 순회하며 차량 전시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유로 6D 신형 엔진이 탑재된 MAN TGX 트랙터, TGS 대형 카고 트럭, TGM 중대형 트럭, TGL 중소형 트럭 등 총 4개 차종의 시승 차량이 투입된다. 주말에는 시승 행사가, 주중에는 순회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전국 순회 전시와 시승 행사를 다양한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는 기회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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