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닛산뉴-알티마 미디어 시승회" 통해 자신감 보여...
상태바
한국닛산,"닛산뉴-알티마 미디어 시승회" 통해 자신감 보여...
  • cartvnews
  • 승인 2012.11.09 1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닛산,"닛산 뉴-알티마 미디어 시승회" 통해 자신감 보여... from Cartvnews on Vimeo.

 

“한국닛산,“ 닛산 뉴-알티마 미디어 시승회" 통해 자신감 보여

한국 닛산이 11월 6일부터 7일 이틀간 아난티 클럽 서울에서 ‘신형 알티마 시승회’를 진행했습니다. 1993년 6월 미국에서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네 차례의 풀 체인지를 거쳐 온 알티마는 디자인의 과감한 변화와 ‘기술의 닛산’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첨단 기술, 그리고 동급 이상의 편의장치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하지만 올해 성적이 부진했던 닛산은 뉴 알티마로 다시 한번 도약하려 무장하고 나타났습니다.

 

이번 닛산 알티마의 시승코스는 아난티 클럽 서울을 출발해 설악IC를 거쳐 제이드 가든까지의 코스입니다. 가평근

처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다고 해서 더욱 기대되는데요. 한번 동승해보겠습니다.

 

시승회의 운행코스는 북한강 주변 수려한 경관과 함께 드라이브하기 좋은 코스로 지정됐습니다. 선두에는 닛산 정

통의 스포츠카 페어레디가 이끌고 뉴 알티마 2.5모델과 3.5모델 등 15대의 차량이 함께 달렸습니다.

 

새로운 알티마의 디자인 표어인 ‘암시적인 아우라’답게 외관은 세단의 기품 있는 세련미와 더불어 매력적인 스포티함도 동시에 갖고 있었습니다. 뉴 알티마 2.5모델에 탑재된 QR25DE 엔진은 더욱 경량화 되고 효율적으로 재설계되어 향상된 성능과 연비효율성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3.5모델에는‘세계 10대 엔진’최다 수상 경력을 보유한 VQ35DE 엔진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인터뷰. 엑세스(ACCESS) 유현욱 대리

          Q.시승해본 소감은?

 

이번 뉴알티마에 최초로 적용된 ‘액티브 언더 스티어 컨트롤(AUT)'시스템은 운전자가 쉽게 코너를 돌 수 있게 도와

주면서, 전반적인 핸들링 느낌을 개선해주는 시스템입니다. 또한 이전모델에 비해 새롭게 개선된 ‘후방 멀티링크

서스펜션’또한 안정성을 증대시켜주는 시스템입니다.

 

이번 시승회에서는 닛산의 CVT의 탑제가 가장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뉴 알티마 2.5모델과 3.5모델에 공통적으로

장착된 ‘차세대 에스트로닉 CVT’는 4세대 알티마에 장착 되었던 부품을 70% 이상 재설계하며 완전히 새로운 모습

으로 태어났습니다.  양정수 닛산 마켓팅 총괄 부장의 발제에서 20년간 900만대 이상의 CVT 탑재 차량을 생산해

온 닛산이 뉴 알티마의 개선된 CVT가 연비 향상은 물론 매끄럽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 주겠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

          Q)이번 기자 시승회를 통해 알리고 싶은 부분은?

          A)이번에 출시된 뉴 알티마는 완전히 새로운 차량이 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최신기술인 CVT 탑재로 이를 통해 연비의 효율성이 크게 개선이 되었습니다. 이것으

          로 인해 고객분들이 충분히 만족할 것입니다. 두 번째는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가 크게 개선되

          었습니다. 인테리어같은 경우에는 더욱 고급스러워졌고 익스테리어는 최신 디자인 컨셉으로 뉴

          알티마를 출시했습니다.

?

가격 대비 뛰어난 사양도 뉴 알티마가 가진 강점입니다. BOSE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비롯해 △인텔리전트 키

 △푸시버튼 스타트 △블루투스 핸즈프리 및 오디오 시스템 △3D 내비게이션 및 DMB △후방 카메라 △HID 제논 헤

드램프가 기본으로 장착돼 감성 품질을 한층 높였습니다

뉴 알티마의 타깃 고객은 35~45세의 이른바 ‘슈퍼 대디(super daddy)라고 합니다. 한국닛산 홍보팀 김수연 과장

은 “일과 가족 간의 밸런스를 맞추고,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중요시 하는 고객들을 겨

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

          Q) 한국시장에서 뉴 알티마만의 차별화된 공략법은?

          A) 저희 마케팅전략의 기본운영은 고객님들께서 실제로 타보시고 저희 뉴알티마를 이해해주실

          수 있도록 주력할 예정이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시승회같은 행사를 통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국닛산이 뉴 알티마로 화려한 부활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뉴 알티마는 기존의 다이나믹한 디자인에서 한 단계 업

그레이드된 성숙한 세련미를 보여줬습니다. 아시아국가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 만큼 한국고객의 뜨거운

응을 기대해봅니다.  CSTV 교통뉴스 이서영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