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가르면서 스타일은 그대로
아우디의 전기차 e-트론S 스포트백의 공기역학 설계입니다.
앞 범퍼에 있는 가이드를 통과한 공기가 최적의 유로를 통해 바퀴와 옆면으로 지나가는 에어커튼 효과를 냅니다.
튀어나온 휠 아치에도 공기가 흐르도록 해 바퀴 주변의 와류를 줄입니다.
SUV 바디에 휠 아치가 23mm가 커졌는데도 공기저항 계수는 0.26에 불과합니다.
공기 흐름을 최적화 해 파란색의 공기의 흐름이 적은 공간을 만들어 공기가 깔끔하게 지나갑니다.
공기가 통하지 않는 휠 아치는 주변과 뒤쪽으로 와류를 형성합니다.
그러나 앞부분에 공기를 가두는 공간을 만들어 공기 흐름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겁니다.
키가 큰 SUV가 세단 수준의 공력성능을 내는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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