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군-현대차-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MOU
우리 군이 수소버스를 도입하고 수소 충전소를 구축합니다.
대전 자운대 인근에 들어서게 될 수소충전소는 군은 물론 민간인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날 기공식에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 국방부, 산업부, 환경부 장관을 포함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는데요.
국방부와 산업부, 환경부가 수소산업 협업을 하고 민간기업인 현대차와 두산모빌리티가 참여한다고 합니다.
16일 착공된 수소충전소가 완공되면 하루 8대의 수소버스 또는 50대의 넥쏘 차량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군은 앞으로 10대의 수소버스를 도입해 운영하기로 했는데요. 참석한 귀빈들이 수소버스를 시승하는 모습입니다.
또한 우리 군은 수소 드론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수소드론은 충전식 드론에 비해 월등한 비행거리를 자랑합니다. 수소드론의 시범비행도 있었습니다.
이어서 정부 부서와 민간기업간의 수소경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는데요.
현대차는 수소차,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수소 드론 개발을 맡게 됩니다.
수소에너지가 우리의 국방에도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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