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 실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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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 실차 공개
  • 교통뉴스 박효선 부장
  • 승인 2020.06.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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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디자인 변경 페이스리프트
기아자동차가 13년 만에 대형버스인 그랜버드의 상품성 개선 모델을 내놓았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긴 차체를 자랑하는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의 이모저모를 함께 보시죠!!

아래위로 길게 늘어선 램프는 풀 LED 헤드램프입니다. 안개등도 백색 LED램프고요, 방향지시등도 LED입니다.
밋밋한 옆모습에 사이드 스타일링 가니쉬를 적용해 보다 날렵해 보입니다.
운전석 앞은 정비성을 위해 개폐식 전면 판넬을 적용했습니다.
사이드미러는 공기저항과 소음을 최소화 했습니다.
운전석 옆면도 정비성을 위해 개폐가 됩니다.
화물칸 바닥은 벌집 구조의 판넬을 적용해 차체강성을 높였습니다.
후미등도 전부 LED로 되어있습니다.
전방충돌방지, 차선이탈 경보, 운전자 주의경고 등 기아차의 드라이브와이즈도 적용됩니다.
후방카메라는 후진 사고를 예방합니다.
12.5미터의 국내 최장 차체는 420마력의 디젤엔진과 독일 ZF의 자동변속기가 끌고갑니다.
문은 터치센서로 열리고, 전방 주차거리 경고장치도 있습니다.
운전석은 안전을 위해 복층유리로 되어있고,
인체공학적 시트와 열선핸들, 승용차형 칵핏, 7인치 클러스터, 버튼시동, 컬럼식 자동변속기, 10.25인치 AVN 스크린, 무선충전기, 하이패스, 엔진룸 화재경보, LED 운전석 램프, 1열 캐비닛 파티션과 냉온장고, 간접조명과 3D 매직 라이트의 화려한 조명, 선반 무드램프, 승객용 독서등, 옆으로 슬라이딩 되는 시트, USB 충전포트, 좌석 테이블, 풋 레스트, 집진식 공기청정기, 인포메이션 보드, 전동으로 작동하는 천장 환기구까지.
승용차 이상의 편의장비와 화려한 조명을 자랑하는 최신형 그랜버드의 실내입니다.
후면 비상구는 안에서 밀어 열고 나갈 수 있습니다.

매끈한 차체와 깔끔한 마감을 자랑하는 신형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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