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전국 지자체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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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전국 지자체로 확대
  • 교통뉴스 조성우 영상pd
  • 승인 2020.06.0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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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전국 지자체로 확대
 
 
경기도가 201811월부터 운영하는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인 '행복마을 관리소''주민 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대상 21건에 선정됐습니다 .'주민 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은 최근 행정안전부가 우수 행정혁신 사례를 널리 확산한다는 취지로 시작한 사업입니다.
 
행복마을 관리소는 택배 보관, 공구대여, 환경개선 등 주민 생활 불편사항 처리를 위한 곳으로 구도심 지역의 빈집이나 유휴공간 등에 조성하는 일종의 동네관리소입니다.
 
행복마을 관리소는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과 공공일자리 창출에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또 지역특색에 맞는 사업 발굴과 복지·문화·공동체·사회적 경제·도시재생 등 다양한 정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강인구 / 행복마을 관리소 이용자
고맙죠..우선 반찬을 사러 안나가고 제가 시각 장애인이라서요..
도우미 아주머니가 오셔서 잘 해주고 하시니 편하게 있었어요.
 
 
5월말 현재 도내 31개 전 시·군 중 27개 시·40개소에 설치됐고, 나머지 4개 시·군은 올 하반기 개소를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교통뉴스 장미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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