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UX 250h F SPORT 출시...F SPORT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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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UX 250h F SPORT 출시...F SPORT 라인업 확대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0.06.0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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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한 스타일 적용한 드레스업 모델
렉서스 UX250h F SPORT가 출시됐다. 사진=한국토요타
렉서스 UX250h F SPORT가 출시됐다. 사진=한국토요타

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UX 250h F SPORT’를 UX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하고 6월 2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렉서스 최초의 콤팩트 SUV인 UX에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적용한 ‘UX 250h F SPORT’는 메쉬패턴의 스핀들그릴, 18인치 알루미늄 휠 등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와, 운전자의 자세유지를 도와주는 스포츠시트, 8인치 컬러 TFT LCD 멀티미터 등을 더했다.

주행에 즐거움을 주는 각종기능이 결합된 프리미엄 스포츠 패키지로, 기존 UX 250h의 유니크한 개성에 F SPORT의 고유한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F SPORTS 전용 메쉬패턴의 그릴디자인은 트리플 빔 LED 헤드램프와 어우러져 날렵한 이미지를 내며, 18인치 알루미늄 휠과 리어범퍼 하단부는 제트블랙(짙은검정) 톤으로 도금되어 시크하고 스포티한 감성을 연출한다.

신형 UX는 F SPORT 전용 컬러인 화이트노바, 히트블루와 카키 및 레드도 새롭게 추가되면서 총 9가지 컬러 라인업을 제공한다.

F SPORT 전용 스포츠시트는 몸무게를 고르게 분산시켜 바른 운전자세를 도와주고 피로도를 줄여준다. 시트컬러는 플레어 레드, F-블랙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F SPORT 모델의 인테리어는 스포츠 시티와 전용 컬러를 갖췄다. 사진=한국토요타
F SPORT 모델의 인테리어는 스포츠 시티와 전용 컬러를 갖췄다. 사진=한국토요타

타공이 들어간 스티어링 휠은 손에 자연스럽게 감기는 그립감을 제공하고, 운전 중 휠에서 손을 떼지 않고 편하게 변속할 수 있는 패들시프트로 주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F SPORT 모델은 알루미늄 페달, 아날로그 시계 등 전용 파츠가 적용된다.

불쾌한 소음은 줄여주고 좋은 소리만 내주는 ASC(Active Sound Control)도 적용됐다. 이를 통해 차량의 사운드 시스템으로 고성능차의 엔진음을 내 운전 재미를 높여주고, 8인치 컬러 TFT LCD 멀티미터는 다양한 모션그래픽으로 주행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한다.

UX 250h F SPORT, UX 250h 4WD에는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이 탑재돼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10.3인치의 센터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운전석 이지억세스, 메모리시트 기능으로 편리한 승·하차가 가능하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UX 250h F SPORT는 다이내믹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찾으셨던 고객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UX 250h F SPORT의 가격은 5,070만원(권장소비자가격, 부가세포함, 개별소비세 1.5%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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