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크루저 BMW R18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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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크루저 BMW R18 공개!
  • 교통뉴스 박효선 부장
  • 승인 2020.06.0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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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적인 독일산 바이크?

 

아메리칸 크루저라고 알려진 크루저 바이크는 미국 문화의 상징이죠.
그런데 바바리안의 영혼이라고요?

이 미국 아저씨같이 생긴 분은 독일식 억양이 물씬 풍기는 영어를 구사하는 BMW 모토라드의 마르커스 슈람 박사입니다.
올해 BMW R18이 처음 공개됐는데요. 그 현장 스케치입니다.
작년 첫 공개된 컨셉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BMW의 크루저 바이크입니다.
크루저는 미국의 할리 데이비슨처럼 낮고 길다란 차체의 오토바이를 말하죠.
1800cc! 2기통! 공랭식 수평대향엔진!
이를 뜻하는 박서 트윈 엔진입니다!
BMW R5로부터 이어지는 전통을 따랐다고 하는데요.
전통적인 크루저의 디자인과 최신기술이 모두 결합됐습니다.
그 특이한 배기음을 들어보시죠!
전통을 자랑하는 대배기량 2기통 공랭식 박서엔진의 특이한 엔진음입니다.
그런데 이런 전통이 1923년부터 이어져왔다고 합니다!!
91마력의 출력과 함께 바이크 엔진으로서는 강력한 150N-m의 토크를 자랑합니다.
자동차로 말하면 미국의 7.4리터 8기통 엔진의 힘이라 보시면 되죠.

디자이너 에드가 하인리히는 이 디자인이 시간을 넘어서는 영원한 것이라고 합니다.
연료통에서부터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라인과 낮은 차체는 클래식 크루저의 비례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1930-40년대 클래식 모터사이클의 디자인을 그대로 따랐다고 하네요.
체인 대신 노출 드라이브샤프트가 뒷바퀴로 동력을 전달합니다.
연료통 모양, 도장 패턴, 그리고 거대한 1800cc 박서엔진의 위엄까지!!
클래식 크루저의 모든 것을 갖추면서 최신 기술을 담고 있습니다.
할리 바이크처럼 다양하게 꾸밀 수도 있습니다
두 줄의 파이프 프레임도 BMW 모토라드의 전통입니다.
박서엔진은 이 바이크의 모든 것을 말해줍니다.
이렇게 말하네요. “기계는 미래의 럭셔리다!”
클래식한 원형 계기반과 Berlin Built 라고 쓰여진 로고는 이 바이크의 고향을 말해주죠
개발단계서부터 개개인의 취향에 맞춘 커스텀 개조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고 합니다.
쉽고 간단하게 커스텀 바이크를 꾸밀 수 있다는 거죠.

독일이 이런 크루저 바이크를 만들었군요.
BMW 모토라드의 복고풍 바이크 R18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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