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온누리 상품권 최대150만 원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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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온누리 상품권 최대150만 원 쏜다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0.05.0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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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구매고객 및 전시장 방문고객 대상
5월 팔린 차 1대당 1천원 씩 아동 지원
기아차가 내수소비 진작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기아자동차
기아차가 내수소비 진작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내수 경제의 활성화에 동참하기 위해 대고객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기아차는 5월 구매 고객 및 전시장 방문고객들에게 지역 시장을 기반으로 사용되는 온누리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기아차는 5월 구매 고객에게 모닝(70만원), K3(30만원), 스팅어(70만원), K9(150만원), 스포티지(50만원), 카니발(50만원) 등 차량 별로 온누리 상품권을 제공한다. 해당 금액만큼 차량 가격을 할인받을 수도 있다.

또한 기아차 재구매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20만원 상당의 국민관광상품권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도 마련했다.

기아차는 차량 구매와 상관 없이 기아차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 중 400명을 추첨하여 5만원 상당의 온누리(200명), 해피머니(200명) 상품권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m) 또는 전국의 기아차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기아차는 임직원 포상 등에도 다양한 상품권을 적극 활용하여 내수 소비 진작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5월 기아차 판매대수당 1천원씩 적립하여 코로나19 피해 아동 가정에 생활안정 및 학습 물품을 지원하는 ‘해피 모빌리티 나눔캠페인’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한 국민적 움직임에 동참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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