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더 맨 불스와 함께 낙동강 수계의 참중고기를 만나기 위해 도착한 현장에서
아기동물의 울음소리가 갑자기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곳을 향해 랜턴을 비추니
다름 아닌 수달이었습니다.
두려움이 없는 듯 유유히 헤엄을 치면서 호기심 가득한 눈치였습니다.!!!
※현재 천연기념물 330호, 멸종 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으며
외부감각이 보다 잘 발달되어 굉장히 예민한 친구라고 합니다.
그러나 문호천어부와 더 맨 불스가 만난
수달 친구는 탐어 동안 저의 곁을 떠나지 않고 시종일간 주위를 맴돌았습니다.
Ps. 갑작스러운 만남이었기 때문에...
정신없이 진행되는 영상 양해 부탁드리며
현장감을 꼭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수달 #해달 #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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