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승차감 타이어 ‘엔페라 프리머스 AS T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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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승차감 타이어 ‘엔페라 프리머스 AS T1’ 출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0.04.2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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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세단용...승차감, 주행성능, 내구성 강화
‘엔페라 新 명품보증제도’...고객과실 교환 OK
넥센타이어가 프리미엄 플래그십 엔페라 프리머스 AS T1을 출시했다. 사진=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프리미엄 플래그십 엔페라 프리머스 AS T1을 출시했다. 사진=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승차감과 마모성능을 강화한 고급 세단용 타이어인 ‘엔페라 프리머스 AS T1’을 출시해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엔페라 프리머스 AS T1’은 국내 지형과 중대형 세단에 최적화된 안정된 피치 배열을 통해 소음을 제어하고, 다양한 드라이빙 환경에서 뛰어난 승차감을 제공한다고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전했다.

타이어의 사이드월에는 서클 웨이브 기법을 적용해 부드러운 승차감을 구현했고, 쿨링핀 기술을 적용해 타이어의 온도를 낮춰줌으로써 고속주행 안정성과 접지력을 확보했다. 여기에 개선된 컴파운드와 블록 강성을 통해 수명도 늘리고 겨울철 성능도 확보했다고 한다.

‘엔페라 프리머스 AS T1’은 넥센타이어 전문 유통 브랜드인 ‘타이어테크’ 매장에서 구입가능하며, 기존 ‘엔페라’ 제품과 마찬가지로 구매일로부터 1년간 고객의 과실에도 타이어를 교환해 주는 ‘엔페라 新 명품보증제도’의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 제품이 저소음 성능을 극대화한 엔페라 AU7에 비해 내마모 성능을 강화하면서 승차감 저하를 최소화 한 프리미엄 타이어라고 설명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최근 국내 고급 세단 및 수입차의 승차감과 성능, 안정성이 대폭 강화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 타이어인 ‘엔페라 프리머스 AS T1’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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