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급식용 농산물 행사 9차 완판. 매출 1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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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급식용 농산물 행사 9차 완판. 매출 10억 돌파
  • 교통뉴스 조성우 영상pd
  • 승인 2020.04.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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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급식용 농산물 행사 9차 완판. 매출 10억 돌파
 
개학이 연기되면서 납품 길이 막힌 학교 급식용 농산물을 팔아주는 착한소비 행사가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총 매출이 10억 원을 훌쩍 넘겼습니다.
 
야채꾸러미 한상자에 2만원이고요, 고기 한상자에 35천원이요.”
 
도는 학교급식 중단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친환경 농산물 계약재배 농가들을 돕기 위해 지난달 9일부터 이날 까지 모두 9차례에 걸쳐코로나19 피해농가돕기 착한소비운동을 추진해 총 236.610억 원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또한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부진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을 돕기 위해 화성시 궁평항에서마음다해 김 드라이브 스루 특별 판매행사를 열었는데, 이 역시 완판 기록을 세웠습니다.
 
마음다해 도시락 김 100묶음, 마음다해 전장 김 100묶음, 국화도 곱창김 100속 등 당초 준비 물량 300개를 훨씬 초과한 420개를 판매 420만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경기도는 오는 17일 안양시청 뒤편 공원에서 친환경 농산물 판매 행사를 이어가는 한편 안산시에서도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수산물 판매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교통뉴스 장미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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