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3 플러그인 모델 ‘뉴 X3 xDrive30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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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3 플러그인 모델 ‘뉴 X3 xDrive30e’ 출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0.03.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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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3 최초의 PHEV...시스템 출력 295마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BMW X3 xDrive30e가 출시됐다. 사진=BMW코리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BMW X3 xDrive30e가 출시됐다. 사진=BMW코리아

BMW의 SUV 모델인 X3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됐다. BMW 코리아는 X3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뉴 X3 xDrive30e를 공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BMW 뉴 X3 xDrive30e는 강력한 가솔린 엔진과 고전압 리튬 배터리를 통해 효율성과 특유의 운전 재미를 모두 만족시킨다. 뿐만 아니라 배터리를 뒷좌석 아래에 설치해 무게중심이 낮고 BMW PHEV 모델 중 가장 큰 적재공간을 자랑한다.

BMW 코리아는 기존 디젤과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된 뉴 X3 라인업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추가해 드라이브트레인 및 세부 옵션에 따라 총 7개 트림을 제공하게 된다.

뉴 X3 xDrive30e는 12.0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순수 전기 모드로 국내 인증 기준 최대 31km까지 달릴 수 있고, 시속 135km까지 주행 가능하다.

배터리 충전 시간은 가정용 소켓 이용 시 약 6시간이 소요되며, BMW 전용 충전기인 i월박스(충전전력 3.7kW) 기준 3시간 30분이면 완충된다. 현재 아파트, 정부기관, 쇼핑 및 생활시설 등 전국에 설치된 AC방식 전기차 공용 충전기는 약 2만기다.

또한, 상황에 따라 내연기관과 전기모터를 함께 혹은 독립적으로 가동해 최적의 효율을 선사한다. 덕분에 배터리 충전 걱정 없이 장거리 주행이 가능함은 물론 X3 라인업 중 가장 높은 연비와 낮은 CO2 배출량을 달성함으로써 혼잡 통행료 감면, 공영 주차장 50% 할인 등 다양한 저공해차량 혜택을 받는다.

혼잡통행료 면제, 주차비 할인 등 친환경차 혜택을 받는다. 사진=BMW코리아
혼잡통행료 면제, 주차비 할인 등 친환경차 혜택을 받는다. 사진=BMW코리아

지능형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xDrive와 BMW eDrive의 결합은 다이내믹한 주행감각과 온,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성능을 제공한다. 합쳐진 엔진과 전기모터 출력을 앞, 뒷바퀴에 적절히 배분해 눈길과 폭우, 산악지형에서도 최고의 구동력과 안전성을 유지한다.

뉴 X3 xDrive30e는 전기모터 109마력, 2리터 가솔린 터보엔진 184마력을 합쳐 최대 시스템 출력 292마력을 낸다. 제로백(0-100km/h)은 6.1초, 최고속도는 210km/h에서 제한된다. 복합연비는 13.6km/l,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72g/km이다.

BMW 뉴 X3 xDrive30e는 디자인 및 세부 편의사양에 따라 xLine과 M 스포츠 패키지 등 2가지 트림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xLine이 7,350만원, M 스포츠 패키지가 7,6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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