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문호천어부가 사육하고 있는
이 친구는 블루크로우로 불리는 호주의 담수 갑각류입니다.
수질의 변화와 서식지에 따라 이들의 색상은 매우 다양하게 표현되며
일반적으로 10~20cm까지 성장하며 원산지 내에서는 강과 호수 그리고 농장 등의 댐에 의해 생성되는 새로운 서식지 등의 새로운 서식지에서도 넓게 서식하고 있지만
IUCN (자연 보전을 위한 국제연합)에 의하면 취약 종으로 분류 되어 있답니다.
가재는 주로 야행성이며 잡식성으로서 서식처에서는 식물의 잔해를 주로 섭취하지만
움직임이 둔한 물고기 및 동물의 사체도 섭취하기 때문에
이들을 ‘소멸자’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양식업에서는 인기 있는 종이지만 자갈과 진흙을 파는 습성 때문에 설치된 보 또는 댐 등의 기능을 저하 시킬 수 있어 종종 골칫거리이기도 합니다.
이들을 자연에서 채취할 시 하루에 200마리 이상의 개체를 채취할 수 없으며
암컷은 다시 방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ps.핸드폰 교체 이후 첫 촬영이라서...
살짝 엉성한 부분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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