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화성·오산·평택시 "GTX C노선 경기 남부 연장에 협력“
현재 덕정에서 수원까지 74.2km 노선으로 추진 중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을 화성, 오산, 평택까지 연장하기 위해서 경기도와 3개 시가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서철모 화성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등은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의 해석상 의견차가 있거나 추가 협의사항이 필요한 경우에는 실무협의회를 통해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도의 남부와 북부, 경기도의 중심과 소위 약간의 외각 지역간에 균형발전이 정말 중요한 과제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건 교통 인프라고..
앞서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GTX C노선 연장안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할 것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바 있습니다.
교통뉴스 장미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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