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의 끊임없는 혁신
미쉐린의 업티스라는 타이어입니다.
공기가 필요 없는 제품이지요.
프랑스 라도에 있는 미쉐린 테스트센터에서 테스트 중인 이 타이어는 못이 박혀도 바람이 빠지지 않고, 노면 충격 흡수능력도 탁월합니다.
공기압을 맞출 필요가 없어 관리가 편하고 수명이 길다고 하네요.
지난해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무빙온 서밋(Moving-on Summit)에서 이 타이어가 처음 공개됐습니다.
전기차 쉐보레 볼트가 보이는데요.
미쉐린과 GM이 이 타이어를 이르면 2024년까지 상용화 한다는 목표로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구조가 간단하고 튼튼해 무게가 무거운 전기차와 잘 맞을 것이라고 합니다.
공기가 들어갈 공간을 부드러운 고무로 촘촘하게 벽을 쌓았습니다.
이 고무벽들이 차 무게를 떠받들면서 노면에서 오는 진동과 소음을 흡수합니다.
미쉐린은 타이어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 어워드 역사 상 최초로 2년 연속 최고의 타이어 제조사로 선정됐고, 업티스가 혁신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Tag
#교통뉴스
#김경배
#민준식
#박효선
#미쉐린
#업티스
#에어리스
#airless
#uptis
#Michelin
#무빙온서밋
#쉐비
#볼트
#GM
#쉐보레
#상용화
#테크놀로지인터내셔널어워즈
#최고
#타이어제조사
#혁신상
#미래기술
#혁신
#리뷰
저작권자 © 교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