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카시트는 생명입니다!

어린이 안전의 필수품 제대로 착용합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카시트를 제대로 쓰지 않으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실험했습니다.
카시트를 안 한 아이는 밖으로 튕겨나가 버립니다.
놀랍게도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절반 가까이가 카시트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카시트를 쓰지 않고 안전벨트만 착용하면 사고 시 중상 확률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납니다.

카시트 사용이 생활화 된 선진국의 모습을 보시죠.
유아기가 넘어가면 부스터 시트 착용 합니다. (만 1~8세)
작은 아이들은 하이백 부스터 시트 사용 합니다. (1~4세)
조금 더 커지면 등받이 없는 부스터에 앉자 성인용 안전벨트를 쓸 수 있어 있습니다.
더 큰 아이들을 위해 안전벨트 위치를 낮춰주는 제품도 있습니다.
큰 아이들도 목과 머리가 잘 지지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대로 설치됐나 확인 필요 합니다.
여러 명을 태울 땐 보다 슬림한 부스터 시트를 골라야 합니다.
카시트 수명 확인: 매뉴얼이나 제품에 표시돼 있습니다.

교통뉴스 박효선 부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