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운전 위험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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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눈이 많이 오면 풍년이 든다고 합니다.
하지만 폭설은 고성능 자동차를 거북이로 만들 뿐만 아니라 유가폭등 현상이 안정화된지 2년 5개월 만에 휘발유가격이 최근 다시 최고조로 치닫고 있을 뿐만 사고유발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보강되고 강화된 2011년 강화된 교통정책에서는 이런 겨울철 안전대책이 빠져있습니다.
안전운전을 위협하는 겨울철 복병, 빙판도로의 무방비 금주의 하이라이트로 선정했습니다.
[금주의 하일라이트]
“겨울철 복병 빙핀길, 무방비인 운전자”
<취재기사 : 송영주>
- 눈길운전 시 타이어 점검
(일반용 타이어 & 스노우 타이어 비교)
(사계절 신생 타이어新 : 마모 타이어) 제동성능 비교
- 도로 결빙 시 주의할 사항
(인터뷰 : 김용수/경기 양평국, 공창포/경기 성남시,
- 한국타이어 실차테스트팀 : 최승필
스노우 타이어의 장점
- 대덕대학 자동차학부 타이어전공 : 이호근 교수
ABS 기능, 눈길 제동(주행속도 40kmH 시)
- 스노우 : 16.3m, 사계절 : 19.2m, 사계절마모 : 35.8m
ABS 기능, 눈길 제동(주행속도 80kmH 시)
- 스노우 : 65.2m, 사계절 : 76.8m, 사계절마모 : 143.2m
[뉴스 포커스]
자동차 관련법 개정안 시행 (2011. 1. 1)
- 자동차 관리법으로 일원화
- 스쿨 존
(2011.1.1.부터 08:00~20:00 어린이보호구역 300m는 속도 집중단속)
[주간 단신]
리포터 : 이여진
- 자동차연료 환경품질 평가 별(★) 5개
- GTQ 2015 프로젝트 가동 선포
- “코레일”설 특별수송 대책본부 24시간 가동
[크로징]
스칸디아나제국에서는 스노우타이어 장착을 의무화 하고 있고, 오스트리아, 프랑스, 이태리 등에서는 도로표지판에 스노우타이어나 체인장착 구간을 표시하는 안전 들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2년 전부터 눈이 많이 내리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겨울철 안전운전 홍보와 제도가 필요하지만, 현재 전무한 실정입니다.
하지만 겨울철 사고를 감소시켜주는 전용타이어의 사용이 필요한 만큼 도로통행료와 주차료 감면혜택은 물론, 보험료 인센티브 제도와 같은 현실적 대책이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다음주 이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교통TV57회_타이어 눈길 비교실험,교통법개정,모비스글로벌,철도이용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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