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생태계의 심장, 습지’ 보호 나서
상태바
아시아나, ‘생태계의 심장, 습지’ 보호 나서
  • carnews
  • 승인 2013.04.30 1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매년 4월 마지막 주를 생태 보호활동 기간인 ‘그린위크(Green Week)’ 로 선정하여, 경인지역 및 부산, 광주, 여수 등 국내 공항서비스지점을 중심으로 습지 보호활동을 펼쳐 나간다.

 

29일(월) 부산 낙동강 하구 습지 지역을 시작으로 30일(화) 인천 및 김포공항 지역의 강서습지 생태공원까지 국내 10개 공항서비스지점 직원들이 습지 내 외래식물 제거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금번 행사는 아시아나가 2011년부터 실시해온 행사로 각 공항 소재지 생태공원내 외래식물 제거,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생태공원내 국내식물이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공항서비스담당 김덕영 상무는 “아시아나는 친환경 기업으로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 역시 ‘생태계의 심장’으로 불리는 습지 보호를 통하여 평소 항공기 운항 시 발생되는 소음 및 조류충돌(Bird Strike)등 습지 및 주변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상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보호활동 대상 지역 (람사르협약, 환경부/국토부, 지자체 지정 지역)

지점

장소

일시

부산

낙동강 하구습지

429()

광주

담양습지

429()

청주

문암 생태공원

429()

울산

동대산 습지

429()

경인지역(김포/인천)

강서습지생태공원

430()

제주

선홀 동백 동산

430()

여수

순천만 갯벌

430()

대구

금호강 달성 습지

52()

환경정화활동.jp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