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광주서비스센터 확장이전⋯사고수리 서비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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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광주서비스센터 확장이전⋯사고수리 서비스 캠페인
  • 교통뉴스 김홍비 기자
  • 승인 2020.02.1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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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2층 규모 최대 20대 차량 동시 정비 가능해
고급 가죽키홀더 증정 등 확장 기념 특별 이벤트
다음달까지 7개 공식서비스센터 모든 모델 혜택

한국닛산이 광주 서비스센터를 남구 송하동으로 새롭게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확장 이전을 기념해 특별 선물을 증정하고 다음달 말까지 사고 수리 서비스도 진행한다.

한국닛산 공식딜러인 프리마모터스가 운영하는 광주 서비스센터는 기존에 제공하던 경정비 서비스는 물론 최첨단 장비를 통해 판금, 도장 작업까지 가능한 종합서비스센터다. 광주 전역을 순환하는 제2순환도로에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 공업사 밀집 지역 내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광주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099㎡, 지상 2층 규모로 최대 20대 차량이 동시에 정비가 가능하다. 지상 1층에는 일반 정비를 위한 워크베이 9기와 전기차 고객을 위한 전용 정비 부스 1기를 구비돼 있다.

지상 2층에는 사고 수리가 가능한 판금용 워크베이, 샌딩부스, 도장부스가 각각 2기, 프레임 수정기와 3D 계측기를 1기씩 마련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차량 정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닛산의 숙련된 테크니션과 서비스 어드바이저를 배치해 전문적인 정비와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방문 고객을 위한 독립된 고객 상담실과 라운지를 마련해 대기 고객을 위한 편의성도 높였다.

프리마모터스는 이번 확장 이전을 기념해 다음달 10일까지 특별 이벤트도 펼친다. 내방 고객 전원에게 고급 가죽 키홀더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서비스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더불어 50만 원 이상 유상 수리에 한에 공임과 부품 교환 비용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한국닛산 제공

 

한편 한국닛산은 다음달 31일까지 닛산 고객을 대상으로 ‘사고 수리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고객의 안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판금 도장이 가능한 전국 7개 공식 서비스센터(성수, 일산, 안양, 분당, 대구 서구, 부산, 광주)에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한국닛산은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하는 모든 닛산 고객에게 연식과 모델 상관 없이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운행 불가 상태인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견인 서비스를, 택시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귀가할 경우에는 비용을 최대 3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50만원 이상 사고 수리 시(유리교환 제외)에는 10만원 상당의 서비스 상품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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