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에어부산 겨울 인기 휴양지 초특가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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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에어부산 겨울 인기 휴양지 초특가 프로모션
  • 교통뉴스 조선미 기자
  • 승인 2020.01.2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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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인천~세부등 5개 노선대상 특가이벤트
에어부산, 1인 편도 부산∼타이베이 6만2900원
제주항공은 창립 15주년 기념해 SNS 경품행사

저비용항공사(LCC)들이 겨울철 인기 휴양지를 대상으로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진에어는 1월 20일~3월 28일까지 운항하는 인천~세부, 부산~세부, 인천~마카오, 인천~오키나와 및 부산~오키나와 등 총 5개 노선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펼친다. 설 연휴 기간은 제외다.

각 노선별 왕복 최저 운임은 인천~세부 27만300원, 부산~세부 24만5300원, 인천~마카오 20만 9400원, 인천~오키나와 13만800원, 부산~오키나와 19만5800원부터다.

인천공항에서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따뜻한 나라로 여행하는 고객들은 무거운 외투를 맡기고 떠나는 코트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 제 1여객터미널 3층 M카운터 근처에 있는 한진택배를 방문해 탑승권, e-Ticket 등을 제시하면 7일 이용 기준 정상가 1만7500원에서 할인된 요금 9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BC카드로 결제하면 2천원 추가 할인돼 7천원에 이용 가능하다.

진에어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따뜻한 도시를 선호하는 여행객이 많다. 추위를 잠시 잊고 휴양지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어부산은 일 년에 두 번 하는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플라이 앤 세일’을 20일부터 23일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국내선 전 노선과 부산발 국제선 등 모두 25개 노선이 대상이다.

‘플라이 앤 세일’ 항공권은 일반 할인 프로모션보다 높은 할인율을 적용, 연중 가장 저렴한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다.

1인 편도 총액 기준으로 국내선 전 노선은 1만4900원, 부산∼후쿠오카 3만2900원, 부산∼타이베이 6만2900원, 부산∼가오슝 6만2900원, 부산∼다낭 6만9900원이다.

플라이 앤 세일 국내선 탑승 기간은 20일부터 3월 19일까지며, 국제선은 3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한편 제주항공은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다양한 온∙오프라인 사은행사를 한다.

제주항공 창립 15주년 기념 ‘15일간의 선물’은 제주항공 SNS채널을 통한 경품 이벤트,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기내식 할인 등 고객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양하게 마련했다.

제주항공 인스타그램에서는 15명에게 국제선 왕복항공권 1매씩 총 15매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15자로 15주년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에어팟과 제주항공 15주년 기념 키링이 포함된 기획상품 세트(5명), 제주항공 15주년 기념 키링(150명)을 선물한다.

또 유튜브 채널에서도 15자로 제주항공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긴 구독자를 대상으로 국제선 왕복항공권 15매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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